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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추석 연휴 김포-대구, 김포-광주 노선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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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7, 2021, 10:07:53

김포-대구 왕복 10회·김포-광주 왕복 7회 운항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티웨이항공(대표 정홍근)이 9월 추석 연휴 기간을 앞두고 김포-광주, 김포-대구 노선을 신설하고 역귀성 항공편 대상으로 특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티웨이항공은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고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기존 국내선 8개 노선에서 김포-대구, 김포-광주 노선의 부정기편을 신설해 총 10개 노선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해당 기간동안 김포-대구 노선 왕복 10회, 김포-광주 노선 왕복 7회의 부정기편이 운항됩니다. 김포-대구 노선의 경우 현재 운항하고 있는 항공사가 없는 상황입니다.

 

이번에 티웨이항공이 신설한 김포-대구와 김포-광주 노선은 연휴 기간 서울을 찾는 일정의 ‘역귀성 패턴’ 항공편 대상으로 특가 판매를 실시합니다.

 

특가 이벤트는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 27일 오전 10시부터 8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대구 출발 항공편의 경우 편도총액 1만8700원부터 구매 가능한데요. 탑승 기간은 9월 17일부터 22일까지입니다.

 

티웨이항공은 탑승객들의 안전한 수송을 위해 철저한 방역조치를 준수한 수속과 탑승 절차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체크인 카운터, 탑승 시 그리고 기내에서 고객들이 지켜야 할 방역 수칙을 안내하고 있으며 현장에서도 방역조치 매뉴얼에 따른 수속을 진행 중입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승객들의 편리한 이동을 위해 김포-대구, 김포-광주 노선을 개설하고 역귀성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며 “연휴 기간에도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도록 기내 소독 등 철저한 방역 수칙을 준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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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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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통신3사, 추석 연휴 기간 통신 품질 ‘집중 관리’ 돌입

2025.10.02 14:28:3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추석 연휴가 다가오는 가운데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이동통신 품질 집중 관리에 들어갑니다. 최근 연이은 해킹 사고로 보안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은 상황인 만큼 3사는 신뢰 회복을 위해 트래픽과 보안 관리에 더욱 힘쓸 예정입니다. SK텔레콤[017670]은 추석 연휴 전날인 2일부터 마지막 날인 9일까지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하고 SK브로드밴드, SK오앤에스, 홈앤서비스 등 자회사와 SK AX 등 관계사와 협력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응 인력도 강화해 연휴 기간동안 총 1만2000여명을 투입해 전국 통신망을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SKT는 추석 당일인 6일에는 데이터 트래픽이 평시 대비 약 19% 증가해 연휴 기간 중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해외여행객들이 이용하는 국제 로밍 트래픽도 추석 연휴 기간 평시 대비 최대 3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SKT는 전국 주요 기차역, 버스 터미널, 휴게소, 공항, 주요 관광지, 숙박시설, 번화가, 성묘지 등을 중심으로 5G 및 LTE 기지국 용량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또 국지적 데이터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상습 정체구간의 이동통신 품질 점검은 물론 고객들이 귀성·귀경길에 자주 이용하는 에이닷 등의 서비스 관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통합보안관제센터를 중심으로 디도스 공격·해킹 시도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24시간 집중 분석할 방침입니다. KT[030200]는 추석연휴 기간 네트워크 집중 관제 체계를 가동하고 4000여명의 네트워크 전문가를 전국에 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과천 네트워크 관제센터를 중심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유무선 통신 서비스 이상 유무를 24시간 상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또 교통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인파 밀집 지역인 터미널, KTX/SRT 역사, 공항, 쇼핑몰 등 전국 총 665곳을 네트워크 집중관리 지역으로 선정하고, 이동통신 기지국 증설 및 서비스 품질 점검을 완료했습니다. KT는 'AI 클린메시징 시스템'을 통해 스팸을 실시간으로 대응하고 차단할 방침입니다. 또한, 악성파일 분석 특화 AI모델 'AI 디도스 스캐너'로 통신망 디도스(DDoS) 공격에 대비하겠다고도 밝혔습니다. LG유플러스[032640]는 서울 마곡사옥에 종합상황실을 열고 24시간 집중 모니터링에 돌입합니다. 또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KTX/SRT 역사, 버스터미널, 공항 등에 있는 5G 및 LTE 기지국의 사전 점검 등을 통해 품질을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최적화 작업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해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등 중요 거점지역에 현장요원을 배치하고 상시 출동 준비태세를 갖추는 등 돌발 상황에 대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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