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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필레 오 피쉬’ 단품 40% 할인...“2000원에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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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23, 2021, 15:07:34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한국맥도날드가 ‘필레 오 피쉬’를 40% 단품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타르타르 소스 추가 옵션도 새롭게 추가한다고 23일 밝혔습니다.

 

맥도날드는 8월4일까지 약 2주간 매장을 방문해 제품 구매 시, ‘필레 오 피쉬’ 단품을 약 40% 이상 할인된 가격인 2000원에 판매한다고 전했습니다.

 

또 앞으로는 ‘필레 오 피쉬’와 ‘더블 필레 오 피쉬’ 주문 시 고객 취향에 맞게 타르타르 소스 추가 여부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서 주문 시에는 키오스크와 카운터를 통해, 배달 플랫폼 주문 시에는 특이사항란에 ‘타르타르 소스 추가’를 기입해 최대 1회까지 추가 주문할 수 있습니다. 소스 추가 옵션은 할인 프로모션 종료 후에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재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필레 오 피쉬’를 더욱 많은 고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특별 할인 프로모션과 소스 추가 옵션을 마련했다”며,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이를 적극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맛과 품질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으로 13년 만에 돌아온 맥도날드 ‘필레 오 피쉬’는 촉촉하고 폭신한 버거빵에 생선살의 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바삭한 생선 패티와 타르타르 소스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맛과 품질이 더욱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필레 오 피쉬’와 ‘더블 필레 오 피쉬’는 지난 4월 재출시 후 3주 만에 100만개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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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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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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