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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닷컴,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 판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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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ly 20, 2021, 06:07:00

‘루미노르’ 최초 선출시..‘섭머저블’ 2종도 확보
A·S 매장과 동일..무료 배송·반품·발렉스 배송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를 국내에서도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SSG닷컴(대표 강희석)은 지난 19일 00시부터 리치몬드 그룹의 하이엔드 이탈리아 시계 브랜드 파네라이 시계 42종과 스트랩(시계줄) 27종 판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대표 상품은 파네라이의 특허받은 크라운 보호 장치를 최초로 적용한 모델인 ‘루미노르’입니다. 이 상품은 오는 9월 출시 예정인 미출시 모델이나, 이번 입점을 기념해 SSG닷컴에서만 10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합니다. 루미노르 외에도 ▲‘섭머저블’(2종) ▲‘라디오미르’ ▲‘루미노르 두에’ 등 콜렉션 상품도 구비했습니다.

 

SSG닷컴에서 취급하는 모든 파네라이 상품의 품질 보증과 애프터서비스(A·S)는 오프라인 매장과 같은 기준으로 운영됩니다. 전 상품 구매 시 무료 배송 및 반품 서비스를 제공하며, 5백만원 이상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현금 수송 및 귀중품 배송 전문 업체인 ‘발렉스’를 통해 안전하게 배송합니다.

 

출시를 기념해 SSG닷컴은 오는 2022년 1월19일까지 6개월간 SSG닷컴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내에 ‘파네라이’ 온라인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파네라이의 베스트셀러 및 인기 모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김혜윤 SSG닷컴 명품잡화팀 바이어는 “이번 파네라이 단독 입점은 마니아층은 물론이고 럭셔리 시계 구매를 앞두고 있는 고객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럭셔리 브랜드를 다수 유치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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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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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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