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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 냄새 저감 기술 적용한 던힐 파인컷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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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9, 2021, 14:07:31

던힐 파인컷 ‘일렉트릭 크러쉬’와 ‘스무스 크러쉬’ 추가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BAT코리아가 던힐 브랜드 최초로 냄새 저감 기술(Less Smell Technology)을 적용한 수퍼슬림 더블캡슐 담배 제품 ‘던힐 파인컷 일렉트릭 크러쉬’와 ‘던힐 파인컷 스무스 크러쉬’를 출시해 오늘부터 본격 판매에 들어갔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번 던힐 신제품 라인업은 궐련을 감싸는 종이에 냄새 저감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담배 연기 냄새를 줄이는 혁신을 담아, 본인은 물론 주변에 대한 ‘사회적 배려’를 고려하는 흡연 소비자를 겨냥했습니다.

 

‘일렉트릭 크러쉬(Electric Crush)’와 ‘스무스 크러쉬(Smooth Crush)’는 각기 필터에 삽입된 두 가지 캡슐이 조화를 이뤄 향긋한 경험과 깔끔한 뒷맛을 제공합니다. 일렉트릭 크러쉬는 시원한 멘솔에 달콤한 향을 더했으며, 스무스 크러쉬는 멘솔 캡슐에 상큼한 과일향을 담았습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눈에 띄는 컬러와 트렌디한 그래픽으로 신제품의 특징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했습니다. 특히, 패키지 외관에 ‘#던힐최초 #냄새저감’을 해시태그 형태로 표기해 제품 특징을 직관적으로 표현한 동시에, 던힐 파인컷 더블 캡슐 제품 특유의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BAT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던힐 브랜드 최초로 냄새 저감 기술을 적용해 사회적 배려를 고려하는 성인 흡연 소비자를 겨냥했다”며, “냄새 저감 기술 외에도 두 가지 캡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더욱 풍부한 맛과 향을 선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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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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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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