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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로 커뮤니케이션”...신한은행, ‘헤이영, 댄스헤이영 챌린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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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6, 2021, 14:07:24

인스타그램 릴스로 참여...추첨 통해 LG 시네빔·상품권 등 제공

 

인더뉴스 노혜정 인턴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댄스 크리에이터 아이키(Aiki)와 함께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헤이영(HeyYoung) 브랜드 캠페인 ‘헤이영, 댄스헤이영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 챌린지는 신한은행의 20대 금융브랜드 헤이영이 신나는 댄스를 통해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커뮤니케이션하고 20대 고객을 응원하기 위해 아이키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아이키는 글로벌 댄스 오디션 수상 이력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안무가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입니다.

 

이번 브랜드 캠페인은 아이키가 직접 제작에 참여한 중독성 강한 비트의 헤이영 뮤직과 신나는 헤이영 댄스를 따라 추는 댄스 챌린지로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 댄스 영상은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과 아이키 공식 SNS 계정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헤이영은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릴스 리믹스 이벤트를 7월31일까지 진행합니다. 참여방법은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릴스 탭에서 아이키 댄스 영상을 릴스 리믹스로 따라 춤을 추면 되는데요. 해시태그인 ‘#신한은행 #헤이영캠페인 #헤이영댄스헤이영’과 함께 본인 계정에 업로드하고 신한은행 공식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인증 댓글을 남기면 됩니다.

 

헤이영은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LG시네빔(1명) ▲캐논 인스픽 미니 포토프린터와 인화지 50P(3명)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4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50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합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헤이영, 댄스헤이영 챌린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모든 20대가 즐겁게 춤추는 순간만큼은 고민과 걱정을 잊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 캠페인으로 20대 고객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금융 브랜드 헤이영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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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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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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