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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생명 “농촌·농업인과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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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15, 2015, 17:10:51

임직원 50여명, 수확시기 맞아 일손 부족한 농가 지원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NH농협생명(대표 김용복) 임직원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봉사단’ 50여명은 15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의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수확시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사회에 도움이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 임직원들은 북숭아 수확 후에 단단히 박혀있는 지지대를 함께 제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한 활동들은 농업인을 위해 존재하는 농협의 의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의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생명은 농가소득증대와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가뭄, 메르스 등의 영향으로 침체된 농촌경제를 살리기 위해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진행, 하천 주변의 쓰레기 정화작업 등의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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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ir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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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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