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해 14일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진행된 한국헬프에이지 ‘老세老세’ 실버운동회에 함께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헬프에이지가 주최한 ‘한국헬프에이지 실버운동회 老세老세’는 올해로 6년째 진행해 온 PCA생명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영국 프루덴셜 그룹의 임직원 자원 봉사 활동 프로그램인 ‘체어맨스 챌린지’ 기금 후원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42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했다. 20여명의 PCA 매직넘버 봉사단은 이른 아침부터 참석해 점심 식사 준비 및 물품 운반 등 행사 진행 전반에 걸쳐 도우미 역할을 맡았다.
개회식에 앞서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운동회를 응원하기 위해 ‘PCA생명은 어르신들의 힘을 믿습니다!'라는 문구로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선보여 어르신들에게 흐뭇한 미소를 선물했다.
김광일 PCA생명의 사원은 “은퇴설계 전문 생명보험사의 일원으로서 밝고 에너지 넘치는 어르신들을 모시며 보낸 보람찬 하루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PCA생명은 지난 2010년 저소득 노인 지원기관인 한국헬프에이지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노인참여나눔터의 지속적인 후원과 자원봉사 활동을 6년째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