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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비비고 김치’ 앞세워 MZ세대와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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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ly 15, 2021, 10:07:20

젊은 세대 타깃의 영상과 웹매거진 제작·발행
가전제품과의 협업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CJ제일제당(대표 손경식·최은석)이 ‘비비고 김치’를 앞세워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젊은 세대 타깃의 영상과 웹매거진 제작·발행, 트렌디한 가전제품과의 협업 등을 통해 MZ세대가 선호하는 젊고 세련된 이미지로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우선 ‘사계절 내내 제철처럼 맛있는 김치’라는 슬로건으로 ‘비비고 김치’의 폭넓은 활용도를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방송인 김나영씨의 ‘노필터TV’채널과 비비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알립니다.

 

또 MZ세대가 자주 찾는 온라인몰과 연계해 ‘지금의 제철’이라는 월간 웹매거진도 발행했는데요. 계절의 흐름에 따른 제철요리 소개와 레시피, 여행지 등을 담아 ‘비비고 김치’의 이미지를 풀어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삼성 비스포크 김치냉장고와의 협업도 진행합니다. 김치냉장고 구매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에게 비비고 썰은배추김치와 별미김치를 9월부터 12월까지 소비자가 지정한 기간에 매월 1회, 총 세 차례 정기 배송합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포장김치 시장 성장이 가속화하고 있는 가운데 ‘비비고 김치’는 특히 젊은 층 중심으로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핵심 고객으로 자리잡게 될 MZ세대 등 젊은 소비자에게 보다 가까이 가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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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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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뉴욕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서 ‘스탠바이미 2’ 특별 전시

LG전자. 美 뉴욕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서 ‘스탠바이미 2’ 특별 전시

2025.10.01 11:33:1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LG 스탠바이미 2’를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 특별 전시하며 라이프스타일 TV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쁘렝땅 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이 올해 3월 뉴욕 월 스트리트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 전시 참여는 스탠바이미 2의 세련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서 활용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순환성(Art and Circularity)’을 주제로 10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지속 가능성과 순환 가능한 디자인을 화두로 패션·뷰티·디자인 분야 총 16개 브랜드와 예술가들이 협업해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전시 기간 매장 곳곳에 설치돼 참여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담은 약 20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LG전자는 지난 7월 스탠바이미 2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주요 리테일 매장을 중심으로 전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이동식 스크린으로, 집안 어디서든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27형 QHD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고용량 배터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정규황 부사장은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공간인 쁘렝땅 전시에 스탠바이미가 초청된 것은 LG전자가 추구하는 혁신과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유통업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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