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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후디스, ‘하이키드 유산균7 & 밀크 츄어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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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2, 2021, 17:07:45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일동후디스(대표 이준수)가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프리미엄 균형 영양식 ‘하이키드’의 영양 그대로 ‘하이키드 유산균7’과 ‘하이키드 밀크 츄어블’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우선 ‘하이키드 유산균7’은 ‘하이키드’의 풍부한 영양소에 7가지 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 초유를 더한 성장기 어린이용 유산균입니다. 또 유산균의 먹이가 되는 프리바이오틱스와 방어인자인 초유단백과 장 점막 보호에 효과적인 아미노산 프롤린을 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하이키드 밀크 츄어블’은 뼈와 두뇌 발달이 왕성한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균형영양식 ‘하이키드’로 만든 영양간식입니다. DHA와 유산균을 배합해 두뇌 발달과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으며 캔디 형태로 어디서나 편리하게 섭취 가능합니다.

 

신제품 ‘하이키드 유산균7’과 ‘하이키드 밀크 츄어블’은 일동후디스 공식 쇼핑몰인 ‘하이뮨몰’과 온라인,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하이키드’는 엄선된 영양소와 기능성 성분으로 성장기 어린이들의 평생 건강의 기초를 다지는 프리미엄 균형 영양식 브랜드“라며, “앞으로도 성장기 자녀들의 영양 밸런스를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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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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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KB의 ESG금융 33.2조…지속가능경영이 곧 밸류업”

2025.06.30 16:48:0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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