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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큰맘할매순대국, 배달형 매장 전국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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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12, 2021, 10:07:43

비대면 소비 확산으로 배달형 전문 매장 문의 증가

 

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bhc(대표 임금옥)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언택트 시대에 따른 배달 수요 폭증으로 올 4월 기존 매장과 차별화된 큰맘할매순대국 배달형 전문 매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큰맘할매순대국 배달형 전문 매장은 평균 10평 규모의 초소형 매장으로 소규모 창업이 가능합니다. 식사가 가능한 홀 없이 배달과 포장만 가능한 배달 서비스 전용 매장이지만 배달음식에 대한 고객 니즈가 급증함에 따라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큰맘할매순대국 배달형 전문 매장 점주는 “순댓국이 남녀노소 모두 사랑하는 창업 아이템이라는 점과 큰맘할매순대국이 업계 1위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여겨져 브랜드를 택했다”며 “합리적 비용으로 매장을 오픈할 수 있고 배달과 포장에만 집중하면 돼 운영하고 관리하기 효율적일 것이란 판단에 배달 전문 매장으로 문을 열었다”고 말했습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비대면 소비의 확산세로 배달형 전문 매장에 대한 문의가 증가하는 추세다”며 “큰맘할매순대국 배달형 전문 매장이 생계형 점주들에게 새 희망이 되길 바라며 하반기에 가맹 사업을 본격화하는 등 매장 전국화에 힘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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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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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美 타임지 선정 '2025 최고의 발명품' 선정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美 타임지 선정 '2025 최고의 발명품' 선정

2025.10.10 11:17:07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차는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자율주행 상용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플러스AI와 협업해 개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미국 시사주간 타임(Time)지 ‘2025 최고의 발명품(Best Inventions 2025)’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습니다. 타임지는 지난 20여 년간 우리의 삶과 일상, 이동 방식을 변화시키는 혁신적 발명품을 선정해 매년 '최고의 발명품' 리스트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2025 최고의 발명품’으로 선정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미국의 상용차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기업인 플러스AI와 협업해 만든 자율주행 수소전기트럭으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플랫폼에 플러스AI의 레벨4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슈퍼 드라이브(SuperDrive)'를 결합한 차량입니다.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 연료전지 중대형 트럭으로 350kW 고효율 모터와 180kW(90kW x 2기) 연료전지 스택, 72kWh 고전압 배터리를 탑재하는 등 강력한 성능과 효율성을 갖췄다. 이번 협업을 통해 탄생한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빠른 충전과 긴 주행거리, 무공해라는 수소전기차의 장점에 자율주행 시스템을 더해 운송 효율성을 높이고, 수소 충전소 및 경로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대차 글로벌상용&LCV사업본부장 박철연 전무는 "지속가능한 장거리 화물 운송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현대차와 플러스AI의 협업이 자율주행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타임지 '2025 최고의 발명품'에 선정되는 뜻깊은 성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현대차는 수소 상용차 분야에서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화물 운송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수소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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