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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있으면 저축하고 필요할 땐 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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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November 06, 2013, 10:11:35

ING生, ‘파워 변액유니버셜보험 플러스’ 출시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여유가 있을 때에는 저축을 하고, 자금이 필요할 땐 찾을 수 있는 변액유니버셜 보험이 선을 보였다.

 

ING생명(대표이사 사장 존 와일리)는 펀드투자를 통해 저축과 투자, 보장의 기능을 하나로 받을 수 있는 파워 변액유니버셜보험 플러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ING생명의 파워 변액유니버셜보험 플러스는 목돈마련은 물론 유연한 자금운용, 사망보장 기능까지 더해진 상품이다.

 

이 보험은 중도인출기능이 있어 자녀교육, 주택구입, 창업, 자녀결혼 등 필요에 따라 자금을 찾아 쓸 수 있다. 또한 보험료 납입이 힘들 때에는 보험료납입 일시중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고 여유가 있을 때에는 추가납입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본인의 성향에 맞게 맞춤투자도 가능하다. 인생 단계별 필요한 목돈마련을 위해 80% 이상 주식형에 투자되는 펀드부터 안정적인 채권형까지 총 10개의 다양한 펀드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 펀드변경은 웹 사이버센터나 모바일센터 앱을 통해 별도 수수료 없이 연12회까지 가능하다.

 

추가로 7(84) 이상 보험료를 납입했을 경우 85회차부터 기본보험료의 1%의 금액을 추가로 적립받을 수 있다. ‘연금전환특약을 선택하면 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10년 이상 유지 시 보험차익에 대해 전액 비과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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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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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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