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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고객님들, 저희가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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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07, 2013, 14:11:25

메리츠화재, 'Smart 수입차 입고센터' 3호점 오픈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대구 수입차 고객님들, 저희가 직접 찾아가겠습니다."

 

메리츠화재(대표이사 사장 송진규)가 뉴월드모터스(대표 박종문)와 업무 협약을 맺고, 대구지역에 ‘Smart 수입차 입고센터’ 3호점을 개설했다고 7일 밝혔다.

 

 

‘Smart 수입차 입고센터는 수입차 보상 서비스 개선과 정비업체 상생 경영을 강화를 위해 지난해 서울 지역의 1호점이, 올해 부산지역 2호점이 각각 개설됐다.

 

기존에는 고객이 직접 정비 공업사를 찾아가 수리하는 형태였다. 메리츠화재는 'Smart 수입차 입고센터'를 통해 정비 공업사와 보험사가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등 수입차 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고 접수 단계부터 입고지원 안내, 현장출동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상담당자가 입고센터에 상주해 전담자에 의해 사고처리가 진행된다. 또한 수리차량에 대한 보증기간을 대폭 늘려 고객이 안심하고 수리를 맡길 수 있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수입차 과잉수리비용을 억제하고, 고객의 입장에서는 보험료 상승 등 비용 부담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더욱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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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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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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