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박소민 인턴기자ㅣ오리온(대표 이경재)은 인기 제품 초코파이情(정), 초코송이, 다이제씬, 다이제볼에 민트를 넣은 여름 한정판 ‘오리온 민초단(민트초코단)’ 4종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습니다.
‘초코파이情 민트초코’는 마시멜로 속에 민트크림을 넣고 겉면을 민트로 덮어 완성했습니다. 홈디저트족 트렌드를 반영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니어 사이즈로 선보입니다.
‘민초송이’는 초코송이에 민트를 입힌 과자로 소비자의 출시 요청이 가장 많았던 제품입니다. 초코송이 초콜릿 상단 부분에 민트를 얹어 두 겹 민트초코 모자를 구현했습니다.
‘다이제씬 민트초코’는 통밀비스킷 위에 민트초코를 펴바르고, ‘다이제볼 민트초코’는 다이제 쿠키에 밀크초콜릿을 한번 입힌 후 민트로 커버링했습니다.
오리온은 민초단 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 출시일정에 맞춰 ‘오리온 민초단 제품 체험단’도 모집합니다.
‘오리온 민초단 제품 체험단’은 오리온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총 100명에게 오리온 민초단 4종을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 수년간 꾸준히 민트초코맛 과자를 만들어 달라는 소비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민초단 한정판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오리온 민초단 한정판은 맛은 물론, 재미와 디자인 등 다양한 브랜드 경험을 중요시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