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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6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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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September 16, 2015, 18:09:52

한국표준협회가 주관..친환경 경영활동 등으로 좋은 점수 받아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 현대해상(대표이사 이철영·박찬종)이 16일 열린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시상식에서 손보사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날 열린 ‘201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Korean Sustainability Index)’시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이다. 지속가능성지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책임 이행 수준 및 지속가능성을 조사평가해 우수 기업을 선정하는 지수다.

 

평가에는 애널리스트를 비롯해 환경인권 전문가와 27000여명에 달하는 소비자, 협력사 등이 참여했다. 현대해상은 사회적 책임 이행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소비자보호를 위해 고객담당임원 CCO(Chief Customer Officer)를 두는 등 친환경 경영활동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속가능성 부문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창립 첫 해부터 현재까지 대한민국 100대기업 내 순위를 유지했다. 특히,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아 새로운 100년을 위한 기업문화 핵심가치(HEART)를 재정립한 점 등을 인정받아 손해보험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신대순 현대해상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수상을 통해 우리회사가 지속가능 경쟁 우위를 확보함을 물론, 고객과 주주, 직원과 하이플래너 등 모든 이해관계자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하는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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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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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美 뉴욕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서 ‘스탠바이미 2’ 특별 전시

LG전자. 美 뉴욕 럭셔리 백화점 ‘쁘렝땅’서 ‘스탠바이미 2’ 특별 전시

2025.10.01 11:33:12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는 ‘LG 스탠바이미 2’를 미국 뉴욕의 명품 백화점 ‘쁘렝땅(Printemps)’에 특별 전시하며 라이프스타일 TV 시장 주도권을 강화하기 위한 글로벌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쁘렝땅 백화점은 프랑스 럭셔리 리테일 브랜드 ‘쁘렝땅’이 올해 3월 뉴욕 월 스트리트에 오픈한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번 특별 전시 참여는 스탠바이미 2의 세련된 디자인과 라이프스타일 스크린으로서 활용성을 인정받은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번 전시는 ‘예술과 순환성(Art and Circularity)’을 주제로 10월 말까지 진행됩니다. 지속 가능성과 순환 가능한 디자인을 화두로 패션·뷰티·디자인 분야 총 16개 브랜드와 예술가들이 협업해 만든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입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전시 기간 매장 곳곳에 설치돼 참여 브랜드들의 스토리를 담은 약 20분 분량의 영상 콘텐츠를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입니다. LG전자는 지난 7월 스탠바이미 2를 미국 시장에 출시하고 주요 리테일 매장을 중심으로 전시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LG 스탠바이미 2는 버튼 하나로 화면부를 스탠드와 손쉽게 분리해 다양한 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신개념 이동식 스크린으로, 집안 어디서든 자유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차별화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합니다. 27형 QHD 고해상도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고용량 배터리로 전원 연결 없이 최대 4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습니다. LG전자 북미지역대표 정규황 부사장은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프리미엄 공간인 쁘렝땅 전시에 스탠바이미가 초청된 것은 LG전자가 추구하는 혁신과 라이프스타일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전시를 계기로 프리미엄 유통업계와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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