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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신개념 초코콘스낵 ‘칸츄리콘 초코범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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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8, 2021, 17:06:27

반죽에 카카오 분말 섞고 겉에 초코당액 입혀 완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대표 콘스낵 칸츄리콘을 진한 초코로 버무려 만든 ‘초코범벅’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습니다.

 

‘초코범벅’은 옥수수로 만드는 콘스낵에 초코분말을 겉에 살짝 뿌리는 기존 초코콘스낵과 달리 ‘안으로 한번, 겉으로 한번’ 초코맛을 2번 담아 만든 것이 특징입니다. 반죽 단계에 초콜릿 원료인 카카오 분말을 섞고 겉에는 초코당액을 입혀, 원료 속부터 겉까지 초코원료로 2번 버무려 완성했습니다. 

 

부드러운 기존 초코콘스낵과 달리 한결 바삭한 식감이 강점입니다. 과자 겉면과 송송 뚫린 40여 개 구멍 안쪽 면까지 초코당액을 촘촘하게 입힌 것이 비결이라고 해태제과는 설명했습니다.

 

또 스낵 겉면에 버무린 초코당액을 짧은 시간에 굳게 만들어 단맛이 안으로 스며들지 않고 바깥쪽만 촘촘하게 감싸게 만들었습니다. 여기에 원통형 모양으로 안을 비우고 구멍을 뚫은 칸츄리콘 특유의 이중구조라 경쾌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출시 이후 정통 콘스낵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칸츄리콘의 젊은 도전”이라며 “초코범벅은 차원이 다른 경쾌한 바삭함으로 가볍지만 색다른 맛을 좋아하는 젊은 세대들의 사랑을 받는 초코콘스낵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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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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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200, 연초이후 전체 ETF중 순자산 증가 1위

삼성자산운용 KODEX 200, 연초이후 전체 ETF중 순자산 증가 1위

2025.11.03 10:25:0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코스피 4000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증시로 향했던 자금이 '국장(국내 주식시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이른바 '코리아 랠리'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지수 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상장한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이 올해들어 순자산 4조9604억원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모든 ETF 가운데 올해 순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이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수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와 함께 순자산 10조원도 돌파하며 국내 주식형 ETF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을 필두로 AI, 전력, 조선, 방산, 원자력 등 국내 주식시장을 이끌어가는 산업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란 설명입니다. 특히 올해는 개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복귀로 자금유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는 1조원을 돌파해 1조9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은 국내 첫 ETF로서 투자자와 함께한 오랜 역사와 23년동안 검증된 운용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며 "높은 유동성과 낮은 괴리율(시장 가격과 순자산 가치 차이)로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주식시장이 전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상황에서 KODEX 200 ETF 역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며 "연초 이후 수익률 85.3%를 기록했고 최초 상장 이후 1064%(10배)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코스피 5000을 넘어서까지 KODEX 200은 투자자들의 핵심 자산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코스피 랠리 속에서 KODEX 200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것은 투자자들이 가장 기초적이고 검증된 시장 대표 지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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