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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대법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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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02, 2021, 15:06:29

 

<대법원>

 

[승진]

 

◇법원이사관

▲ 법원공무원교육원 사무국장 이미영 ▲대전고등법원 사무국장김동민 ▲ 부산고등법원 사무국장 정병화 ▲ 광주고등법원 사무국장 김주원

 

◇ 법원부이사관

▲ 서울고등법원 총무과장 최장길 ▲ 서울남부지방법원 사무국장조경애 ▲ 수원가정법원 사무국장 한순이 ▲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사무국장 권미영 ▲ 부산지방법원 사무국장 강희창 ▲ 울산가정법원 사무국장 임형순

 

◇ 사법보좌관(법원부이사관)

▲ 수원지방법원 사법보좌관 김정권

 

◇ 법원서기관

▲ 법원행정처 배세환 ▲ 서울남부지방법원 김종훈 ▲ 서울북부지방법원 심재석 ▲ 서울서부지방법원 최신영 ▲ 의정부지방법원 한상호 홍주안 장현민 서보흥 ▲ 인천지방법원 김관우 전영근 ▲ 수원지방법원 이덕재 송민 이승준 ▲ 춘천지방법원 이한호 ▲ 대전지방법원 이윤구 ▲ 대구지방법원 김승주 홍학표 이광재 권오구 김태경 한규리 ▲ 부산지방법원 박문수 이근수 김황수 박경현 윤용구 이성오 채우경 차주팔 ▲ 부산가정법원 박화실 ▲ 울산지방법원 송인용 ▲ 울산가정법원 박순찬 ▲ 창원지방법원 양영환 지병철 홍현정

 

◇ 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

▲ 대구지방법원 정유나 김윤한 ▲ 울산지방법원 이주호 ▲ 창원지방법원 정진오

 

[전보]

 

◇ 법원이사관

▲ 법원행정처 재판사무국장 문대영 ▲ 법원공무원교육원 연구심의관 곽재순

◇ 법원부이사관

▲ 법원도서관 사무국장 박진현 ▲ 특허법원 사무국장 소의섭 ▲ 서울가정법원 사무국장 박상우 ▲ 서울행정법원 사무국장 조영 ▲ 서울동부지방법원 사무국장 김지율 ▲ 서울북부지방법원 사무국장한태연 ▲ 서울서부지방법원 사무국장 조성대 ▲ 의정부지방법원 사무국장 김진국 ▲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사무국장 주연 ▲ 인천가정법원 사무국장 김명식 ▲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사무국장 강경래 ▲ 울산지방법원 사무국장 권준식

 

◇ 사법보좌관(법원부이사관)

▲ 부산지방법원 사법보좌관 고요원

 

◇ 법원서기관

▲ 법원행정처 유승환 이현미 이기동 ▲ 사법정책연구원 이혜정 ▲ 법원공무원교육원 한영훈 이정식 ▲ 서울고등법원 안우정 ▲ 대전고등법원 김권근 ▲ 대구고등법원 한동현 ▲ 광주고등법원 최윤섭 ▲ 특허법원 이창훈 ▲ 서울중앙지방법원 안미복 이진학 원철준 ▲ 서울가정법원 홍범수 ▲ 서울행정법원 이상래 안달용 ▲ 서울남부지방법원 김동근 ▲ 서울북부지방법원 백종홍 이성열 이영호 ▲ 서울서부지방법원 이창우 ▲ 인천지방법원 임정호 ▲ 수원지방법원 엄내영 장규연 ▲ 춘천지방법원 김명수 ▲ 대전지방법원 이웅기 ▲ 대구지방법원 권용석 김상우 송규호 ▲ 부산지방법원 장해경 ▲ 광주지방법원 박명학 ▲ 전주지방법원 이효남

 

◇ 사법보좌관(법원서기관)

▲ 법원행정처 김동휘 ▲ 서울중앙지방법원 박미라 윤현숙 이태형 ▲ 서울동부지방법원 박가영 임병록 ▲ 서울남부지방법원 양덕권 ▲ 서울북부지방법원 최웅 이황호 정헌 ▲ 서울서부지방법원 김세경 김태현 박미경 이정아 ▲ 의정부지방법원 손종욱 허찬 김기곤 ▲ 인천지방법원 김웅기 김인숙 한상호 ▲ 인천가정법원 하기용 ▲ 수원지방법원 김진호 문병식 ▲ 춘천지방법원 김명환 ▲ 청주지방법원 이민호 김경호 ▲ 대구지방법원 조호성 김태완 박정길 ▲ 대구가정법원 김태민 ▲ 부산지방법원 김대우 ▲ 울산지방법원 구선미 ▲ 창원지방법원 신민권 ▲ 전주지방법원 신용재 

 

 

<서울와이어>

 

▲ 편집국 부국장 채명석 ▲ 금융증권부장 박성필 ▲ 증권팀장 유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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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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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동양·ABL 품은 우리금융 시너지 극대화 어떻게…이책에 담긴 인사이트는?

우투·동양·ABL 품은 우리금융 시너지 극대화 어떻게…이책에 담긴 인사이트는?

2025.06.18 23:23:0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자회사이자 싱크탱크를 자임하는 우리금융경영연구소(소장 박정훈)가 이웃나라 일본의 경제 전반을 심층분석한 도서 '일본 경제 대전환'을 18일 출간했습니다. 저출생·고령화라는 사회문제를 먼저 경험하고 극복해가는 일본을 통해 한국 경제가 직면한 구조적 과제와 도전에 대해 돌파구를 모색한다는 게 공식적인 취지입니다. 주목되는 건 시점과 상황입니다. 지난해 8월 우리금융은 '우리투자증권'을 자회사로 품으며 공식출범시켰고, 동양생명·ABL생명 인수를 위한 주식매매계약(SPA)도 이때 체결해 조만간 자회사 편입까지 앞두고 있습니다.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라는 오랜 숙제를 풀며 종합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한 우리금융으로선 간판 자회사 우리은행을 중심으로 증권-보험-카드로 이어지는 새로운 시너지 창출구조를 구축하는 게 당면과제로 지목됩니다. 거칠게 요약하자면 그룹 이익 다변화, 시너지 성과 극대화, 미래성장분야 집중육성을 내세운 우리금융이 10년만에 새식구를 맞이하는 '특단의 사정변경' 국면에서 펴낸 일본 경제 대전환은 앞으로 우리금융이 나아갈 방향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이정표인 동시에 중장기 성장전략을 가늠하는 시금석으로도 받아들여지는 것입니다. 우리금융경영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금융위원회 고위관료 출신 박정훈(행정고시 35회) 소장이 이날 일본 경제 대전환 출판기념으로 '일본 경제 연구를 통한 저출생, 고령화, 기후위기 등 한국 경제와 금융이 직면한 위기해법'을 주제로 열린 간담회에 직접 나선 것도 이같은 추론에 무게감을 더하고 있습니다. 일본 경제 대전환은 2부 7장 302쪽 분량입니다. 1부 '노인의 나라, 그들이 사는 법'에서는 고령화가 바꾼 자산관리 패러다임, 꿈틀대는 일본경제, 인구변화가 부른 기업문화 혁신을 주제로 인구변화에 따른 자산관리 및 기업문화 변화, 일본 경제 부활의 동인을 살펴봅니다.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일본은 노후빈곤, 부의 고령화, 경제활력 저하 등 문제를 겪었고 정부와 금융권은 생애주기별 자산관리, 주택 자산 활용, 고령친화산업, 간병·치매 보험, 대상속 시대 세대간 자산이전을 위한 신탁으로 대응했습니다. 일본 사적연금상품으로 경제활동기 노후대비 상품인 'iDeCo'가 대표적입니다. 이 책은 일본 경제가 '잃어버린 30년'을 거쳐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 회복국면에 진입하고 있는 배경으로 대규모 금융완화, 적극적 재정정책, 획기적 성장전략을 중심으로 한 '아베노믹스'도 분석합니다. 2부는 '달라진 일본, 멈춰선 한국' 입니다. 일본 경제의 핏줄-금융회사의 화려한 부활, 장기불황을 넘는 기업금융의 힘, 일본이 던진 새 어젠다 전환금융, 메가뱅크의 디지털 반격을 다루고 있습니다. 글로벌 사업 확대를 통해 부활에 성공한 일본 메가뱅크, 투자중심으로 탈바꿈한 부동산 시장, 전환금융에서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일본의 움직임을 조명합니다. 이 책은 일본 3대 금융그룹(MUFG·SMFG·미즈호)이 해외사업 확장으로 장기불황과 저성장을 극복하고 부활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이들 그룹은 해외에서 총영업이익이 2006년 대비 2023년 무려 5배 급증하며 전체 총영업이익 중 해외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15%에서 50%로 급격히 커져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이와 함께 일본은 상업용부동산 시장이 주거용의 2.7배에 달하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일본 상업용부동산 시장이 팽창하면서 관련 대출총액이 증가했지만 부채의존도는 낮다는 게 특징입니다. 책은 일본 부동산금융 생태계(J-리츠(Reits)·디벨로퍼)의 자기자본 확대전략, 도쿄 도심 재개발 성공사례를 통해 한국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생(PF) 시장의 개선방향과 프로젝트 리츠 도입 가능성을 조명합니다. 박정훈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소장은 이날 "일본 경제 대전환은 단순한 일본 사례 나열이 아니라 경제주체 모두가 함께 고민해야 할 해답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할 것"이라며 "책이 한국 경제와 금융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적 논의의 출발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금융경영연구소는 우리금융그룹 씽크탱크로서 적시성있는 금융 인사이트를 지속적으로 제시해 고객과 시장에 도움되고 우리나라 금융업 발전에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부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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