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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세 브레이브걸스 한정판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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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June 01, 2021, 15:06:49

베리믹스·딸기·플레인·사과 4종..각각 멤버 사진 담겨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원F&B(대표 김재옥)가 요거밀에 이어 요구르트 모델로 대세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를 선정하며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동원F&B(대표 김재옥)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의 사진을 패키지 디자인에 삽입한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 한정판 4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한정판 4종은 베리믹스·딸기·플레인·사과 맛으로 구성됐으며 각각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유정·은지·유나의 사진이 패키지 디자인에 담겼습니다.

 

지난 5월 간편식 요거트 브랜드 ‘덴마크 요거밀’ 모델로 브레이브걸스를 발탁하고 CF를 비롯한 각종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CF, 메이킹 필름 등 각종 광고 영상의 유튜브 총 누적 조회수는 약 900만 회에 이르며 제품 판매량도 전월 대비 약 30% 증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브레이브걸스 멤버들도 “예전부터 즐겨먹던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의 모델이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한편, 동원F&B가 1991년 출시한 ‘덴마크 드링킹 요구르트’는 2020년 기준 누적 판매량 10억개를 넘어선 국내 대표 농후 발효유 제품입니다. 이 제품은 신선한 국산 원유를 바탕으로 트렌드에 맞춘 다양한 신제품과 마케팅 활동으로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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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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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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