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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生,장애인 농촌자활시설서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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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26, 2015, 17:08:34

임직원 40여명 파주 어유지동산 방문해 농작물 수확 도와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한화생명 임직원들이 휴가도 반납한 채 장애인농촌자활시설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화생명(사장 차남규)은 본사 임원신입사원FP 40여명이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장애인 농촌자활시설 어유지동산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봉사자들은 지금 한참 일손이 필요한 방울토마토고추 따기잡초 제거작업을 했다. 한화생명은 이번에 수확한 농산물과 어유지동산에서 생산되는 오이호박가지 등을 추가로 구매해 어유지동산에 기부했다수확을 마친 후에는 발달장애인들과 간식을 함께 나눴다.

       

한화생명은 이번 봉사활동을 마치고 이달 31일부터 내달 4일까지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봉사활동 사진전도 개최할 예정이다. 임직원과 FP들의 좋아요한건당 1000원을 적립해 가장 많은 좋아요를 받은 임원 10명 명의로 보육원 퇴소 청소년 1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차남규 사장은 본사 임원들이 모두 참여한 혹서기 봉사활동은 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한화생명은 솔선수범하는 책임경영으로 고객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 본사 임원은 8월 한달 간 독거노인 집수리, 새집 달아주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2013년부터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연계고용 협약을 체결하며 장애인들을 돕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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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학 기자 silverst99@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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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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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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