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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28일 주택전시관 열고 분양 일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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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May 28, 2021, 11:05:08

내달 7일 특별공급·8일 1순위·9일 2순위 청약 일정 진행

 

인더뉴스 안정호 기자ㅣDL이앤씨(대표 마창민)는 28일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옥산리 860번지 일원(옥산지구1블록)에 짓는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3층, 6개동, 전용면적 59~84㎡, 총 499가구로 구성돼 있습니다. 전용면적별로 ▲59㎡A 43가구 ▲59㎡B 39가구 ▲74㎡A 86가구 ▲74㎡B 37가구 ▲84㎡A 206가구 ▲84㎡B 88가구로 구성됩니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DL이앤씨의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이 적용돼 실내뿐만 아니라 실외의 공기까지 관리해 단지 전체를 아우르며 청정 환경을 조성합니다. 세대 내부에는 ‘스마트 공기제어 시스템’을 통해 자동으로 실내 미세먼지 및 이산화탄소 농도에 따라 환기와 공기청정 시스템이 가동돼 24시간 깨끗한 공기질을 유지합니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다양한 개발호재가 들어설 예정으로 추후 가치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습니다. 오는 2022년 지하철 1호선 연천역이 연장돼 서울과의 접근성이 높아지고 연천BIX(은통일반산업단지) 개발로 인근 배후 수요도 확대될 전망입니다.

 

아울러 단지 인근에 연천초, 연천중, 연천고 등 각급 학교가 위치해 교육 환경이 풍부합니다. 연천군청, 연천군법원과 연천공영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공공시설과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고 연천 어린이공원, 옥산근린공원, 현가근린공원, 차탄천 등 입주민들의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돼 있습니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은 100% 추첨제 방식으로 공급돼 가점이 낮은 2~30대 수요층이나 이미 주택을 소유하고 있는 수요층들도 당첨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최근 분양되는 단지들은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형의 경우 추첨제 공급보다 가점제공급의 비율이 높은 것이 일반적입니다.

 

여기에 청약통장 가입 후 12개월 이상 경과한 가입자라면 누구나 1순위 청약이 가능한데다 입주자모집공고일 기준 청약통장 가입만 돼 있다면 2순위 청약신청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수요자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제공됩니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의 청약 일정은 내달 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1순위, 9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됩니다. 당첨자 발표일은 15일이며 정당 계약은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됩니다.

 

분양 관계자는 “연천 최초의 1군 TOP 브랜드에 걸맞게 인근 지역 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단지가 될 것”이라며 “특히 수도권 내에서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에서 분양되는 만큼 각종 규제에서 자유로워 본격적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편한세상 연천 웰스하임’ 주택전시관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전곡리 276-12번지에 조성되며 사전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됩니다. 입주는 2023년 5월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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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호 기자 vividocu@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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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통신속도 1.5배 빨라진다”…SKT, 시내버스 ‘와이파이 7’ 시범 적용

“시내버스 통신속도 1.5배 빨라진다”…SKT, 시내버스 ‘와이파이 7’ 시범 적용

2025.08.04 09:52:2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시내버스 내에 차세대 와이파이 기술이 적용, 기존보다 평균 1.5배 이상 빠른 속도의 이동통신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SK텔레콤[017670]은 국내 최초로 시내버스에 5G·LTE 통신 기반의 ‘와이파이 7’을 도입하는 시범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가 평균 1.5배 빠른 이동통신 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시범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이 주관하는 버스공공와이파이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됩니다. 5G·LTE 백홀 기반 와이파이 7 장비인 AP를 기존 버스 공공와이파이 임차 운영 2차 및 3차 사업에 적용해 품질을 고도화하는 게 핵심 내용입니다. SKT는 지난 5월 서울 및 경기 권역의 시내-간선(파랑), 시내-지선(초록), 광역버스(빨강) 등 총100대를 대상으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8월 말까지 이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SKT는 중 점검 결과, 최초 설치 간 품질 측정 시 다운로드 속도가 평균 1.5배 이상 향상됐다고 밝혔습니다. SKT에 따르면 와이파이 6·6E 장비를 처음 적용했을 때 평균 다운로드 속도는 429Mbps였으나, 와이파이 7 장비 최초 적용 후에는 노선별 715~1003Mbps를 기록했습니다. 단말당 평균 사용량도 20~30% 증가했습니다. 지난 5월 한달 간 동일한 버스 노선에 와이파이 6·6E와 와이파이 7 장비를 각각 탑재해 비교한 결과, 대당 5월 평균 사용량은 각각 27만2979㎆와 36만5211㎆로 기록됐습니다. 와이파이 7은 기존 와이파이 6·6E에 비해 전송 속도가 빠르고 지연시간을 단축합니다. 이는 와이파이 7이 2.4㎓, 5㎓, 6㎓ 등 주파수 대역을 동시 지원해 더 많은 장치가 서로 간섭 없이 빠르게 통신할 수 있는 규격이기 때문입니다. 채널 대역폭도 와이파이 6·6E의 2배인 320㎒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양이 늘어납니다. 디지털 패킷을 아날로그 신호로 변환해 데이터를 무선으로 전송하는 기술인 QAM(Quadrature Amplitude Modulation) 값도 1024QAM인 6·6E보다 높은 4096QAM입니다. QAM 값이 높을수록 무선 신호에 정보를 더 촘촘하게 담아 보낼 수 있습니다. 안정성도 강화됩니다. 와이파이 7의 핵심 기술인 멀티 링크 동작(MLO, Multi-Link Operation)을 통해 여러 주파수 대역의 업로드와 다운로드를 동시 처리할 수 있습니다. 보안 측면에서도 한층 강화된 솔루션이 적용됩니다. 공공 와이파이 무료 대역에는 ‘OWE(Open Wireless Encryption)’ 기술을 도입해 이용자 데이터를 암호화합니다. 공공 와이파이 보안 대역에는 기업·기관에서 주로 쓰는 무선 네트워크 보안 방식인 ‘WPA2/3 Enterprise’ 보안 기술이 도입됩니다. 김일영 SKT Connectivity사업본부장은 “버스공공와이파이 사업에 5G·LTE의 상용망 기반 와이파이7을 시범 도입해 국민들이 보다 나은 와이파이 서비스를 경험할 것”이라며 “이번 시범 서비스를 바탕으로 공공와이파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안정적이고 향상된 통신 서비스 보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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