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알리안츠생명(대표이사 사장 이명재)의 기타 동호회 ‘피크타임’ 소속 직원 20명은 지난 20일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로하스한울노인요양병원을 찾아 통기타 위문 공연과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내 동호회인 ‘피크타임’은 그동안 연습했던 연주실력을 선보였다. 공연이 끝난 후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안마를 해드리고 함께 산책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피크타임’ 소속 한 직원은 “공연을 앞두고 매일 밤 10시까지 회사에 남아 연습을 했는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정말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알리안츠생명은 ‘굿네이버스’, ‘어린이재단’, ‘세이브더칠드런’ 등 국내 주요 복지기관 3곳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사내 기부 프로그램인 ‘Make a Donation(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도입해 매월 임직원과 설계사로부터 자발적으로 모인 금액에 회사가 1:1 매칭해 기부하고 있다.
또 임직원과 설계사가 자체적으로 팀을 꾸려 연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수 있도록 회사 차원에서 지원하는 등 한층 강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