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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라이프生 “정원 가꾸고 가든키트 받아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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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August 13, 2015, 15:08:33

페이스북 이벤트 참여자 중 200명 선정 ‘어반 가드닝 키트’ 증정

[인더뉴스 한재학 기자] 메트라이프가 도심속 정원을 조성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어반 가드닝(Urban Gardening)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반 가드닝은 도심을 뜻하는 어반(Urban)’과 정원 가꾸기를 뜻하는 가드닝(Gardening)’의 조합어다. 삭막한 도시생활 속에서 집안 내 정원을 가꾸는 과정에서 휴식을 통해 건강을 찾자는 목적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어반 가드닝 프로젝트를 전파하기 위해 동영상을 제작하여 회사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이 동영상에는 배우 엄지원씨의 정원 가꾸기 노하우는 물론, 직접 키운 허브를 활용하는 팁이 담겨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어반 가드닝 프로젝트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하여 화분허브 씨앗모종삽물조리개 등으로 구성된 어반 가드닝 키트를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오는 22일까지 메트라이프생명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metlife)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누르고 내가 가든 키트를 받아야 하는 이유를 댓글로 달면 된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 사장은 갈수록 바쁘게 생활하고 있는 현대인들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준비했다정원을 가꾸며 흘리는 땀과 결실 속에서 얻는 휴식이 건강한 삶의 길라잡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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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학 기자 silverst99@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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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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