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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국민권익위원회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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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y 18, 2021, 10:05:19

 

<국민권익위원회>

 

◇ 과장급 임용

▲ 법무담당관 권기현 

 

 

<비보존그룹>

 

◇ 비보존제약

▲ 대표 최재희 

 

 

<국가철도공단>

 

◇ 상임이사

▲ 시설본부장 신형하

 

◇ 본부장·단장급

▲ 영남본부장 윤혁천 ▲ 시설본부 자산운영단장 이재우

 

 

<한국교육개발원>

 

▲ 부원장/기획조정본부장 박병영 ▲ 미래교육연구본부장 황준성 ▲ 교육정책지원연구본부장 김경애 ▲ 국가교육통계연구본부장 임후남 ▲ 경영지원본부장 임승호 ▲ 교육정책네트워크 단장 임소현 ▲ 감사실장 김태현 ▲ 예산기획실장 윤인철 ▲ 홍보자료실장 강성국 ▲ 디지털교육연구센터 소장 장혜승 ▲ 교육복지연구실장 이선호 ▲ 교육시설·환경연구센터 소장 조진일 ▲ 교육통계센터 소장 이기준 ▲ 총무·계약실장 고민훈 ▲ 인사실장 이현주 ▲ 청사운영실장 성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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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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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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