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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NH모바일브랜치'가입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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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7, 2021, 13:05:44

추첨 통해 한우등심 등 푸짐한 경품



인더뉴스 이정훈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권준학)은 다음달 30일까지 '어서와~ NH모바일브랜치는 처음이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웹 기반 디지털 플랫폼 'NH모바일브랜치'를 통해 상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NH모바일브랜치'는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은행 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인데요. 해당 플랫폼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이나 영업점 직원이 제공하는 QR코드 또는 QR 스캔 등 다양한 경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이벤트는 'NH모바일브랜치'를 통해 이벤트 대상 상품 ▲NH직장인월복리적금 ▲올원5늘도적금 ▲주택청약종합저축 ▲NH페이모아통장 ▲NH주거래우대통장 ▲매직트리통장 중 한 상품에 가입하고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800명에게 한우 등심 세트 3개월 정기구독권(3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NH농협은행 공식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채널을 팔로우 한 후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SNS에 공유하고 ‘참여 완료’라는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총 50명을 추첨해 NH포인트 1만원을 제공합니다.

 

고명환 디지털마케팅부 부장은 “급변하는 금융의 디지털화에 발맞춰 QR 하나로 금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NH모바일브랜치를 통해 가입 가능한 상품 및 서비스를 더욱 확대하고 고객이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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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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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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