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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김종준(전 하나은행장)씨 모친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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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23, 2021, 09:04:06

 

▲ 주옥자 씨 별세, 김종욱(전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근심사위원)·종준(전 하나은행장)·종범(약사)·종수(세무사)·종현(사업)씨 모친상, 김희순(전 연세대 교수)·김지윤·천지선·유명희·박은미 씨 시모상 = 2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특2호실, 발인 24일 오전 5시, ☎ 02-2227-7500

 

 

▲ 유상현(전 법제처 행정법제국장·전 영산대 교수)씨 별세, 유하경·유승오씨 부친상 = 21일 오후 5시10분, 부산 성산현대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24일 오전 6시. ☎ 051-552-1024

 

 

▲ 강봉식(전 한국수자원공사 홍보실장)씨 별세, 강정엽(자영업)·강승엽(국토안전관리원 감사실 부장)· 강주엽(국토교통부 국장)씨 부친상 = 22일 오전 4시33분, 대전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 발인 24일 오전 8시, 장지 세종 은하수공원. ☎ 042-220-9971

 

 

▲ 이종학씨 별세, 이철순(충북 옥천군체육회 회장)씨 부친상 = 22일 오전 8시, 옥천농협장례식장 201호, 발인 24일 오전 8시. ☎ 043-731-4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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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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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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