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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FP를 위한 '찾아가는 사랑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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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22, 2015, 13:07:31

하루 2~3 지역단 한달간 방문.."무더위 속 고객만나는 FP 격려차원에서 마련"

[인더뉴스 허장은 기자] 한화생명은 더운 여름 고객을 만나기 위해 고생하는 설계사들을 위한 카페를 운영한다.


한화생명은 FP(Financial Planner: 재무설계사)들을 위해 한 달간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한다고 22밝혔다. 차량 이동식 까페로 매일 전국에 분포돼 있는 61개 지역단 중 2~3곳을 찾아 간다.


음료는 본사 전체 팀장과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된 도우미들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오렌지쥬스 등 시원한 음료를 직접 만들어 나눠준다. 특히 이날은 찾아가는 사랑카페의 첫날 행사로 김연배 대표이사 부회장과 차남규 대표이사 사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여의도 본사앞에서 카페를 차렸다.

      

한화생명은 이번 찾아가는 사랑카페운영을 통해 무더위에 땀 흘리는 FP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영업현장의 생동감 넘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구도교 한화생명 CPC전략실장은 고객을 만나 열정을 쏟는 한화생명 FP들에게 본사 대표이사부터 직원까지 영업현장을 직접 응원하는 의미로 준비한 행사다앞으로도 FP들과 감성적으로 소통하고 신나게 일할 수 있는 회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생명은 오늘(22일) 서울지역단(서울 중구 소재)과 서울콜센터(서울 동대문구 소재) 방문을 시작으로, 94까지 찾아가는 사랑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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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장은 기자 james@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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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주가 조작하면 패가망신, 원금까지 몰수하겠다”

이재명 대통령 “주가 조작하면 패가망신, 원금까지 몰수하겠다”

2025.09.11 12:46:55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주가조작 엄단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내비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1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지금 주가 조작해서 이익 본 것만 몰수하는데 주가 조작 원금까지 싹 몰수하겠다"며 "주가 조작, 부정공시 하는 거 아주 엄격하게 처벌해서 주가 조작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주가조작 시 패가망신) 진짜 그렇게 될 것이다. 지금 시스템들이 아주 잘 갖춰지고 있다"며 "합동 조사본부도 잘 만들어져서 거의 실시간 점검하고 발견되면 신속하게 처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주가조작 원금 몰수) 이미 제도가 있는데 잔인하다고 안 한다고 하더라. 제가 다 적용하라고 했다"며 "앞으로 이익이 안 나더라도 주가 조작에 투입된 원금을 다 몰수하려고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6월 11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시장감시위원회 실무 직원과 간담회에서더 “자본주의 시장경제의 핵심은 증시”라며 “대한민국 주식시장에서 장난치다가는 패가망신한다는 걸 확실하게 보여주는 첫날로 삼도록 하겠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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