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서영 기자ㅣ신세계푸드(대표 송현석)는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밀크앤허니 파베이크 식사빵’ 3종을 온라인 전용 제품으로 출시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파베이크는 생지를 85~90% 정도를 초벌로 구워낸 후 급속 동결한 것으로 에어프라이어로 5~8분 정도만 조리하면 베이커리 매장에서 판매하는 빵의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밀크앤허니 파베이크 식사빵 3종은 신세계푸드가 이마트 내 밀크앤허니 매장에서 판매하는 식사대용 빵 가운데 가장 인기있는 ‘24결 크로아상’·‘24결 미니 크로아상’·‘16결 데니쉬식빵’을 홈베이킹 전용으로 만든 제품입니다.
신세계푸드는 밀크앤허니 파베이크 식사빵 3종을 12일 SSG닷컴에서 론칭한 후 4월 중 쿠팡·G마켓·카카오 선물하기 등 온라인몰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집집마다 에어프라이어가 보급되면서 홈베이킹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는 만큼 홈베이킹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