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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현대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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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ly 01, 2015, 11:07:54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 ▲현대해상  

 

전보

<임원> 전략채널부문장 신유식 자산운용2본부장 김승호 자동차보상본부장 박주식 기업영업2본부장 한재원 기업영업3본부장 백철현 재무기획본부장 황인관 SIU 박중묵 자동차업무본부장 양채진 장기상품본부장 이용국

 

<부장> 변화지원부장 박대수 소비자보호부장 김문정 일반보험기획부장 김홍근 재물특종업무부장 최욱 퇴직연금지원부장 이용만 재무기획부장 이석영 투자심사부장 안성일 투자금융부장 이재경 장기상품부장 백경태 장기업무부장 정진민 장기손사지원부장 김용진 수도권장기손사부장 양병남 지방권장기손사부장 최정섭 강남BA영업부장 임환대 북부사업부장 정종태 강남본부지원부장 김종석 용인사업부장 구성모 안양사업부장 전태욱 대구경북본부지원부장 조석현 안동사업부장 정철 다이렉트지원부장 오준호 다이렉트영업1부장 장경환 다이렉트영업2부장 이경만 다이렉트영업3부장 정규완

 

현대C&R

 

전보

<임원> 경영지원본부장 김영수

 

현대하이카손해사정

 

전보

<임원> 경영지원담당 강영호 감사 안경호 보상3본부장 윤장수

 

현대HDS

 

선임

<대표이사> 대표이사 홍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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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태 기자 hopem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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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이마트, 영업익 3.4배 껑충…8년 만에 최대 실적

[1분기 실적] 이마트, 영업익 3.4배 껑충…8년 만에 최대 실적

2025.05.12 14:28:38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마트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수익성 중심 전략이 1분기 호실적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1593억원으로 2017년 이후 8년 만에 분기 기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12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기록한 영업이익 471억원보다 약 3.4배(238.2%) 증가한 수치입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조2189억원으로 0.2% 증가했습니다. 별도 기준 매출은 4조6258억원, 영업이익은 13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1%, 43.1% 증가했습니다. 별도 영업이익은 1분기 기준 2018년 이후 7년 만에 최대 실적입니다. 이마트는 1분기 호실적이 지난해부터 통합 매입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상품 경쟁력 증대와 원가 절감에 힘쓴 결과라고 분석했습니다. 지난해와 올해 1월 각각 선보인 할인 행사 '가격파괴 선언'과 '고래잇 페스타'가 고객 호응과 재방문으로 이어졌고, 스타필드 마켓으로 대표되는 공간 혁신 전략이 실적 개선에 힘을 보탰다는 설명입니다. 올 1분기 스타필드 마켓 죽전 매출은 전년 대비 약 21% 증가했고 대규모 리뉴얼을 단행한 문현, 용산, 목동점 또한 각 35%, 11%, 6%의 매출 신장세를 보였습니다. 할인점 부문 1분기 고객 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 이상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53.7% 증가한 77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트레이더스 1분기 영업이익은 423억원으로 전년 대비 36.9% 증가하며 이마트 실적 개선의 주역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고객 수도 전년 대비 3% 이상 늘었습니다. 지난 2월 문을 연 마곡점은 개점 직후 3일간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주요 자회사들도 실적 개선 흐름에 동참했습니다. 스타벅스를 운영하는 SCK컴퍼니는 매출이 3.7% 증가한 7619억원, 영업이익은 7.3% 증가한 35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신세계푸드는 매출이 3586억원으로 전년보다 6.1% 줄었지만 원가절감과 비용 효율화를 통해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마트24는 매출이 4658억원으로 8.9% 감소했습니다. 노브랜드 연계 매장 확대와 효율 중심의 신규 출점을 통해 영업손실은 104억원을 기록, 전년 대비 적자를 27억원 줄였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추진해 온 지속적인 혁신과 쇄신을 통한 본업 경쟁력 강화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격, 상품, 공간 혁신을 통해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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