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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만우절 겨냥 이색 상품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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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31, 2021, 16:03:31

과자·장난감·소품 등 판매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 | 11번가(대표 이상호)가 다음달 1일 만우절을 앞두고 이색 상품을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11번가는 ‘선물하기’ 전문관에서 ‘만우절 기획전’을 열어 상품기획자(MD)가 직접 추천하는 제품부터 가격대별 인기 상품 등을 판매한다고 31일 밝혔습니다.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이색 간식부터 재미에 실용성을 갖춘 제품을 모았습니다.
 
간식으로 양파링과 짜파게티를 조합한 농심 ‘짜파링’과 빼빼로 모양 젤리 롯데 ‘빼빼로 초코젤리’ 등을 판매합니다. 이색 상품으로는 허공에 뜬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공중부양 수도꼭지’가 있습니다. ‘홈술족’을 겨냥한 ‘주문 제작 소주잔’도 판매합니다. 이밖에 ‘개구리 수면안대’와 ‘닭다리 모양 쿠션’도 준비했습니다.

 

각종 모형상품도 있습니다. ▲대형 에어팟 모형 블루투스 스피커 ▲모형 금괴 ▲갤럭시S20 목각폰 ▲쏟아진 커피 모형 등입니다.

 

김기욱 11번가 선물하기팀장은 “본능적으로 ‘노잼’을 거부하며 ‘펀슈머’, ‘가잼비’ 등 신조어를 유행시킬 만큼 재미있는 아이템에 지갑을 여는 MZ세대를 겨냥해 웃음을 자아내는 이색 상품들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유머러스한 상품들을 모은 만우절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선물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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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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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바이오뉴트리온, AI 코칭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상용화 성과 발표

2025.10.20 10:51:2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고 유지하며, 이를 기반으로 질병을 예방한다.’ 바이오뉴트리온(대표 김주영)은 지난 15~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BIOPLUS-INTERPHEX KOREA 2025’에서 ‘디지털헬스케어 서비스 상용화 촉진 지원사업’의 추진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과 발표에서는 검진 이후 끊기기 쉬운 체중·대사 건강 관리의 연속성을 높이기 위한 B2C 상용화 패키지와 실사용 근거(Real-World Evidence, RWE), 향후 협력 전략이 공개됐습니다. 바이오뉴트리온은 과제 기간 동안 AI 코칭 앱 ‘닥터코치 3.5(이하 닥터코치)’를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했습니다. ‘앱 코칭+식이대체제 패키지’를 통합 상품화하고 ‘가입–설정–실천–리포트’로 이어지는 사용자 여정을 재설계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건강검진 데이터와 생활 데이터를 연동해 개인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대사 건강 관리의 실사용 근거를 축적했는데요. 전시 부스에서는 ‘닥터코치’ 서비스와 의사 설계 식이대체제의 통합 운영을 선보였습니다. 닥터코치는 개인의 건강 데이터를 기반으로 AI가 식단을 분석해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임상영양사가 ACT 원칙에 따라 주간 실천 과제와 행동 체크리스트, 종합 건강 리포트를 발송하는 등 ‘식이대체제–AI 코칭–리포트’가 하나의 통합 프로토콜로 작동하도록 고도화됐습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협회 세션 발표에서 ‘대사 건강 증진을 위한 AI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를 주제로, B2C 구독 운영 경험과 실사용근거 수집 방식, 기관 도입 프레임 및 보험 연계 협력 모델 등을 공유했습니다. 김 대표는 데이터 보안 기술을 접목해 사용자의 건강 데이터 주권을 강화하고, 신뢰성과 글로벌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내년에 B2C 구독 모델의 정식 론칭 범위를 확대하고, 검진센터·기업 건강관리 프로그램 및 보험 기반 헬스케어 모델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입니다. 중장기적으로는 EMR 연동형 환자관리 서비스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RWE 기반 AI 알고리즘 고도화를 통해 ‘감량–유지–예방’으로 이어지는 전주기 관리 표준을 정착시킨다는 목표입니다. 또한 오는 2030년까지 AI 기반 디지털 대사질환 치료기기 상용화를 목표로 연구 개발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주영 바이오뉴트리온 대표는 “이번 성과 발표는 AI 기술과 실사용 근거(RWE)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질적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앞으로 개인 맞춤형 코칭을 통해 건강관리의 일상화를 이끌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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