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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특허청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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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22, 2021, 11:03:07

 

<특허청>

 

◇ 일반직 고위공무원 승진

▲ 특허심판원 심판장 김시형 임영희 전현진

 

◇ 과장급 전보

▲ 기획재정담당관 정인식 ▲ 전기심사과장 강흠정 ▲ 심판정책과장 윤병수

 

 

<한겨레신문>

 

▲ 경영전략담당 상무이사 유강문

 

 

<글로벌경제신문>

 

▲ 전무이사(편집인·편집국장 겸임) 류원근 ▲ 이사(대외협력국장·경영지원국장 겸임) 성대영

 

 

<한국여성정책연구원>

 

▲ 부원장 겸 기획조정본부장 오은진 ▲ 여성미래연구본부장 신선미 ▲ 일과생애연구본부장 최인희 ▲ 젠더폭력연구본부장 김동식 ▲ 성주류화지식혁신본부장 이택면 ▲ 경영지원본부장 이현화 ▲ 감사실장 이규춘 ▲ 연구기획센터장 강민정 ▲ 연구평가센터장 장윤선 ▲ 예산제도센터장 유태진 ▲ 국제협력센터장 장은하 ▲ 성평등전략사업센터장 김원정 ▲ 성별영향평가센터장 최유진 ▲ 성인지예산센터장 조선주 ▲ 성인지데이터센터장 주재선 ▲ 정보지식공유센터장 이동선 ▲ 인사조직관리센터장 윤미혜 ▲ 시설총무센터장 직무대행 이정필 ▲ 재무회계센터장 이정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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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국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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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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