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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16일부터 체리블라썸 시즌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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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rch 15, 2021, 17:03:39

한국적 디자인의 벚꽃길 머그·텀블러 등 신규 MD 38종 제작

 

인더뉴스 이진솔 기자ㅣ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이사 송호섭)가 오는 16일부터 만개한 벚꽃과 봄 정취를 가득 담은 체리블라썸 시즌을 시작합니다. 올해는 새로운 콜드 브루 베리에이션 음료인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를 시즌 음료로 전국 매장에서 선보입니다. 

 

미드나잇 베르가못 콜드 브루는 벚꽃이 핀 야경을 표현한 시즌 한정 음료로 풍미 있는 콜드 브루에 화이트 초콜릿과 은은한 베르가못 향을 더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와 함께 딸기와 체리, 은은한 벚꽃향이 어우러져 벚꽃의 화사한 분위기를 표현한 ‘체리블라썸 화이트 초콜릿’,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간 요거트와 딸기 과육을 넣은 ‘딸기 딜라이트 요거트 블렌디드’를 출시합니다. 

 

또 한국적인 정서로 벚꽃길을 그려낸 ‘SS 벚꽃길 케셀 텀블러 355ml’, ’SS 벚꽃길 엘마 텀블러 473ml’를 비롯해 벚꽃이 만개한 밤과 낮의 다양한 풍경을 서정적으로 디자인한 ’21 블라썸 세라믹 시온머그 355ml’, ‘블링 블라썸 투고 텀블러 473ml’ 등 MD 38종을 함께 선보입니다. 

 

박현숙 스타벅스 상품개발 담당은 “이번 체리블라썸 시즌은 고객 여러분에게 화사한 봄날의 순간을 선사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 스타벅스에서 벚꽃의 정취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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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솔 기자 jinsol@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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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대한항공, 인천공항 제2터미널 ‘럭셔리 라운지’ 공개…18일 정식 개장

2025.08.14 17:35:2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대한항공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구역 라운지를 대대적으로 재단장하고 오는 18일부터 정식 운영에 돌입합니다. 14일 대한항공이 공개한 '마일러 클럽'과 '프레스티지(동편) 라운지'는 고급 호텔 수준의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결합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한항공은 골드·차콜·블랙·아이보리 톤을 기본으로 한 공간에 한옥 기둥 등 전통 요소를 접목했고, 메탈·원목·대리석을 활용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구현했습니다. 특히 업계 최초로 ‘라이브 스테이션’을 도입해 그랜드 하얏트 인천 셰프가 직접 조리한 요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메뉴는 분기별로 교체하며, 피자·크루아상·스테이크·김밥·떡국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음식을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한식·양식·베이커리·샐러드바·누들바·주류바와 바리스타 커피 서비스, 바텐더 칵테일도 제공합니다. 라운지 내에는 웰니스 존, 테크 존, 미팅룸, 샤워실 등 복합 편의 시설도 마련했습니다. 대한항공은 먼저 리뉴얼을 마친 라운지를 오픈하는 동시에 인천국제공항 내 다른 라운지 개편을 후속으로 진행합니다. 대상은 일등석 라운지, 프레스티지 동편(좌측) 라운지, 프레스티지 서편 라운지이며 내년 상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등석 고객들은 공사 기간 동안 한시적으로 마일러 클럽을 이용하게 됩니다. 라운지는 보통 항공기 탑승 전 프리미엄 고객들이 휴식할 수 있게 제공하는 공간으로 알려져 있지만, 대한항공은 라운지에서부터 새로운 여행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컨셉의 공간을 구성 할 계획입니다. 리뉴얼이 모두 마무리되면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서 운영하는 대한항공 라운지는 총 6곳으로 확대되며, 총 면적은 5105㎡에서 1만2270㎡로 2.5배 가까이 넓어집니다. 라운지 총 좌석수는 898석에서 1566석으로 늘어납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새롭게 탈바꿈한 라운지는 대한항공 허브 라운지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프리미엄 서비스를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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