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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창사 23년 만에 첫 '희망퇴직'…“실적악화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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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24, 2021, 15:02:43

최근 누적적자 660억원.."희망자에 한해 진행"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롯데마트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사원부터 부장까지 전 직급을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합니다. 최근 3년간 누적 영업적자가 660억원에 달하는 등 실적이 크게 떨어진 것에 따른 조치입니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사내 인트라넷을 통해 정직원 4300여명 중 동일 직급별 10년차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계산원(캐셔) 등 무기계약직은 제외됐습니다.

 

희망퇴직자에게는 퇴직위로금으로 근속연수별 최대 기본급 27개월분 지급하고, 대학생 자녀가 있는 직원은 자녀 1인당 학자금 500만원을 일시 지급 받게 됩니다. 이번 희망퇴직은 강제로 이뤄지는 것이 아닌 희망자에 한 해 진행됩니다.

 

롯데마트는 최근 3년간 누적 영업적자가 약 660억원에 이르는 등 부진을 겪고 있는데요. 이 때문에 지난해에는 12개 점포를 폐점했고, 무급 휴직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되는 실적 부진에 1998년 창사 이후 첫 희망퇴직에 나선 겁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실적 악화로 인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면서 "희망퇴직은 100% 신청자의 자발적인 의사로 이뤄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정상 올랐다…1억1100만 가구 시청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 정상 올랐다…1억1100만 가구 시청

2021.10.13 09:53:26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여러분들은 '오징어 게임'의 열풍을 일으킨 1억1100만 명의 VIP중 한 분이십니다.” 황동혁 감독이 연출한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 글로벌 OTT 넷플릭스의 역사를 바꿨습니다. 넷플릭스코리아는 13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징어 게임’이 방영 17일만에 1억1100만 가구가 시청했다고 발표하면서 “전 세계 1위를 차지한 '오징어 게임'에 함께해 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시리즈 가운데 가장 많은 시청자가 본 드라마는 영국에서 제작한 ‘브리저튼’이었습니다. ‘브리저튼’은 지난해 연말 공개 이후 28일만에 8200만 가구가 시청하며 최근 시즌 2까지 방영했습니다. 한국어로 제작한 ‘오징어 게임’이 영어로 제작한 ‘브리저튼’의 기록을 깨고 가장 성공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가 된 것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지난 9월 17일 첫 공개 이후 넷플릭스를 서비스하는 전 세계 94개국에서 ‘오늘의 Top 10’ 1위를 달성하고 각종 외신의 주목을 받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 경영 책임자(CEO) 겸 최고 콘텐츠 책임자(CCO)는 지난 달 27일 미국에서 열린 '코드 컨퍼런스 2021'에 참석해 "'오징어 게임'은 넷플릭스 비 영어권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모든 작품 중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던 만큼 시즌2의 제작 가능성도 점점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징어 게임’은 456억원의 상금이 걸린 서바이벌 게임에 목숨 걸고 참여한 인간 군상들의 다양한 모습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이정재, 박해수 등이 주연으로 등장하며 ‘수상한 그녀’, ‘남한산성’. ‘도가니’의 황동혁 감독이 각본을 쓰고 연출했습니다. 총 제작비는 220억 원 내외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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