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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 美 신재생 발전 증가에 따른 수혜…목표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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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25, 2021, 08:01:56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DB금융투자는 25일 한화솔루션(대표 이구영, 김희철, 류두형, 김동관)에 대해 향후 미국 신재생 발전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 4000원에서 6만 9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한승재 DB금융투자 연구원은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 이후 미국 신재생 발전의 성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미국 주거용/상업용 M/S 1위로 독보적인 지위를 보유한 한화 태양광의 수혜 폭이 커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올해 한화솔루션의 영업이익은 8961억으로 추산했다. 한 연구원은 “PE 시황은 공급 부담으로 올해 하향 안정화를 예상하지만 PVC는 상대적인 증설 부담 완화와 중국 석탄 가격 급등에 따른 아시아 PVC 가격 강세가 이어지며 시황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추산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추후 수소 사업 확대에 따른 신성장동력까지 보유하고 있기에 밸류에이션 리레이팅 기대감을 더욱 높일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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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 rlatjwjd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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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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