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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실적 고성장에 자회사 IPO 모멘텀까지…목표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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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18, 2021, 08:01:58

 

인더뉴스 김서정 기자ㅣDB금융투자는 18일 카카오(대표 여민수, 조수용)에 대해 올해에도 양질의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6만원에서 54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황현준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올해에도 양질의 성장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페이 등 주요 자회사 IPO도 올해 관전포인트“라고 강조했다.

 

황 연구원은 “작년 카카오의 주가는 괄목할 실적 성장, 언택트 프리미엄, 자회사 IPO 기대감 등으로 155% 상승했다”며 “올해에도 실적 개선 및 보유 지분 가치 상승 스토리가 지속 유효함에 따라 주가의 우상향 추세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주요 Peer들도 양질의 성장 국간에서 밸류에이션이 높게 적용된 점을 지속 반영하여 Peer들의 성장기 평균 PSR 9배를 유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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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정 기자 rlatjwjd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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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한미사이언스·한미약품, 나이스신평 ‘AA-’ 획득

2025.10.13 15:22: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와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나이스신용평가로부터 기업 신용등급 ‘AA-’(안정적)를 획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한미그룹은 “‘AA-’ 등급은 국내 신용등급 체계상 매우 우량한 수준으로, 그룹의 견고한 재무 안정성과 사업 지속 가능성이 종합적으로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 반기 결산 재무제표를 기준으로 진행됐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국내 제약업계 주요 지주사 중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을 받았는데, 나이스신용평가는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의 높은 사업 경쟁력과 재무 안정성 ▲온라인팜·제이브이엠 등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주요 근거로 제시했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존 ‘A’ 등급에서 두 단계 상승한 ‘AA-’로 상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 2023년 6월 나이스신용평가 및 한국신용평가의 정기평가 이후 2년 만의 상향입니다. 나이스신용평가 측은 “한미사이언스는 한미약품 계열의 지주회사로서 주요 자회사에 대한 안정적 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체 사업부문에서도 안정적인 이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군의 매출 성장세에 힘입어 2020년 1조 1000억 원에서 2024년 1조 5000억 원 규모로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R&D) 투자와 우수한 품목 포트폴리오 관리 역량을 감안할 때, 중기적으로도 안정적인 사업 기반을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미그룹 관계자는 “투명하고 건전한 지배구조를 바탕으로 혁신신약 개발과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주력하겠다”며 “주주와 고객,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신뢰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경영과 전문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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