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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이복남 PA 3년 연속 판매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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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pril 26, 2015, 12:04:19

年 매출 42억원..동부화재, 2014 연도상 시상식 진행

[인더뉴스 강자영 기자] '한 해 매출 42억원.'


동부화재(대표이사 김정남)24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14 동부화재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동부화재 PA(Prime Agent)와 임직원 8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시상식에는 우수한 실적을 거둬 성공적인 해외진출 사례로 손꼽히는 괌, 하와이, 캘리포니아 등 현지 에이전시 대표와 가족 20여명이 함께 참석해 글로벌 시상식의 의미를 더했다.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중앙사업단 용산지점 이복남 PA가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3년 연속 판매왕을 수상했다. 이복남 PA는 지난 16년 동안 고객의 희로애락을 함께 해왔다.

 

이복남 판매왕의 성공비결은 고객 사랑과 특유의 성실함이다. 지난 한해에만 수입보험료(매출) 42, 신계약 건수 1890건을 달성하며 누구보다 우수한 성과를 이뤘다. 지난 16년간 든든한 버팀목이 돼준 두 자녀가 함께 자리해 수상의 영광을 나눴다.

 

특히, 이번 연도대상은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유지율, 불완전판매율 등) 등을 충족하면 수상하는 챌린지상을 도입했다. 193명이 수상했으며 더 많은 PA가 격려와 보상을 받는 자리가 됐다.

 

이 밖에도 20·30년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을 하는 장기활동상’, 고객관리에 대한 서비스가 가장 뛰어난 고객만족상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시상이 이루어졌으며 총 528명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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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자영 기자 shineja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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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일본 콘텐츠 플랫폼 ‘노트’에 20억엔 투자…2대 주주 등극

네이버, 일본 콘텐츠 플랫폼 ‘노트’에 20억엔 투자…2대 주주 등극

2025.11.05 17:21: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가 일본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 플랫폼 업체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 AI 시대 글로벌 콘텐츠 시장 경쟁력 강화에 나섭니다. 네이버[035420]는 일본 콘텐츠 플랫폼 업체 ‘노트(note)’에 20억엔(약 187억원)을 투자하고 사업 제휴를 체결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네이버는 이번 투자로 노트의 지분 약 7.9%를 확보하며 2대 주주가 됩니다. 노트는 아이디어와 경험을 글·이미지·음성·동영상 등 다양한 유형의 콘텐츠로 표현하고, 다른 이용자들과 공유할 수 있게 하는 일본의 대표 오리지널 콘텐츠 플랫폼입니다. 2014년부터 일상 글, 만화, 출판물, 기고, 전문 콘텐츠를 아우르는 누적 6400만 건의 콘텐츠를 축적하고 있고, 가입 이용자 수는 1052만명에 달합니다. 지난 1월에는 구글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콘텐츠 유료 판매, IP화 지원 등 다양한 수익 모델을 제공하며 일본 크리에이터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양사는 노트의 풍부한 콘텐츠 생태계와 네이버의 UGC·웹툰 등 서비스 노하우 및 기술력을 결합해 플랫폼 및 AI 기술 고도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협력할 계획입니다. 노트에 축적된 다양한 콘텐츠에 AI를 접목해 창작 도구와 콘텐츠 발굴 및 유통을 고도화하고 AI 검색·버티컬 에이전트 등 신규 서비스 개발을 통해 이용자 경험 혁신에 나설 예정입니다. 양사는 또 플랫폼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략적 투자 기회를 함께 모색하고, 콘텐츠의 크로스보더 유통, 유망 IP 기반 2차 창작화 등 다양한 지원 방안을 통해 글로벌 창작자 육성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노트는 일본의 다채로운 장르와 약 1000만명 이용자의 개성이 담긴 다양한 콘텐츠가 모이는 플랫폼으로, 콘텐츠의 가치가 더욱 중요해지는 AI 시대에 네이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파트너”라며 “양사의 플랫폼 역량과 콘텐츠의 시너지를 기반으로 기술 고도화 및 신규 서비스 발굴에 나서며 글로벌에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가토 사다아키 노트 대표는 “플랫폼의 역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작품을 널리 잘 전달하는 것으로, 이번에 네이버와 함께 협업해 창작자의 작품을 아시아에서 더 나아가 세계로 전달하는 구조를 조성할 수 있게 됐다”며 “양사가 힘을 합쳐 더 효과적인 창작 도구, 유통 구조를 구상하며 새로운 창작 생태계를 만들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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