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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Y플레이로 모여라”...KT Y박스, 사용자 편의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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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18, 2020, 10:12:22

1020 혜택 플랫폼 ‘Y 박스’ 개편..다양한 이벤트 제공하는 ‘Y Play’ 신설
이달 말까지 터틀힙 케이크 증정하는 Y홀리데이 프로모션 진행

인더뉴스 권지영 기자ㅣKT(구현모 대표)가 18일 MZ세대를 위한 혜택플랫폼 ‘Y박스’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기존 Y박스는 데이터 선물하기와 데이터 관리 등 데이터에 특화된 기능을 제공했는데요. 이번에 선보이는 Y박스는 젊은 세대가 원하는 혜택을 제공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변화했다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Y박스는 KT 5G와 LTE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입니다. 현재 180만 고객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리뉴얼의 핵심은 MZ세대(밀레니얼세대와 Z세대)를 위한 이벤트공간 ‘Y Play(플레이)’입니다. Y Play는 매거진 형식으로 다양한 정보와 이벤트를 제공합니다.

 

Y브랜드 소개 페이지를 비롯해 한정판 굿즈를 추첨해 제공하는 Y Draw(드로우)와 Y홀리데이 코너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또 데이터 공유 공간 ‘Y BOX(박스)’의 UI(사용자 환경)를 개선해 편의성을 더했습니다.

 

KT는 Y박스 리뉴얼을 기념해 Y홀리데이 프로모션을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합니다. Y홀리데이는 수제 케이크 전문 브랜드인 터틀힙(turtlehip)과 함께 하는데요.

 

만 29세 이하 고객 중 KT 5G 요금제 8종(5G 슈퍼플랜 초이스 6종, 5G 슈퍼플랜 2종)을 이용하는 고객 두 명이 Y박스의 ‘Y프렌즈’로 모이면, 터틀힙 레터링 케이크(2인당 1개)와 함께 Y이모지 케이크 토퍼를 받을 수 있습니다.

 

레터링 케이크에는 고객이 원하는 기념 문구를 적을 수 있습니다. 총 2021개의 케이크가 제공되며, 소진 시 행사는 조기 종료됩니다.

 

또한 ‘Y Draw’ 메뉴도 새롭게 선보입니다. Y세대가 좋아하는 인기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추첨이벤트 코너로 매주 2개의 아이템을 공개합니다.

 

 

만 29세 이하 KT 고객 누구나 응모할 수 있고, 당첨자는 그 다음 주 수요일 오후 2시에 Y박스에 공개됩니다. 당첨자는 1만원에 경품을 구매 할 수 있으며, 수익금 전액은 연말 동물자유연대에 기부 예정입니다.

 

첫 이벤트는 18일 공개되며, 아이템은 지드래곤과 나이키가 협업해 만든 브랜드 ‘지드래곤X피스마이너스원’ 운동화(1켤레)와 아크네스튜디오 머플러(1개)입니다.

 

이밖에 매월 3번, 7번 Y박스에 방문하면 리워드 쿠폰을 주는 출석체크 이벤트 ‘3!7!출check’를 시작합니다. 이달 방문고객 대상, 스타벅스더블샷 캔커피와 베스킨라빈스 싱글레귤러 기프티쇼를 선착순 각 1000명에게 제공합니다.

 

리뉴얼된 Y박스는 18일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업그레이드 할 수 있습니다.

 

박현진 KT Customer전략본부장 전무는 “KT는 MZ세대에게 즐거움과 특별함을 주기 위해 Y박스를 새롭게 단장했다”며 “여러 제휴사들과 머리를 맞대고, 고객이 원하는 혜택을 고민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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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지영 기자 eileenkw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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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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