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은 지난 17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서울시 중구 정동)에서 장애인의 날(20일)을 맞아 ‘승가원 장애아동시설’에 쌀을 전달했다.
승가원은 1996년 대한불교 조계종 중앙승가대학교에서 장애가족들의 건강한 재활과 구직을 돕기 위해 설립한 장애인복지 전문법인이다.
이번에 NH농협생명이 전달하는 쌀은 장애아동들의 건강증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나눔 문화의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윤배 NH농협생명 부사장은 전달식에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해 사회의 큰 기둥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소외계층의 동반자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농촌에 뿌리를 두고 있는 NH농협생명은 장애아동들을 위한 쌀 지원 캠페인뿐만 아니라 농촌순회 무료진료, 도서기부 캠페인, 일손이 부족한 농가돕기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