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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11월 첫날부터 3일간 '위메프데이'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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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October 30, 2020, 10:10:06

하루 3번 타임딜 공개·브랜드관서 인기 브랜드 할인
장바구니·카드사별·브랜드별 등 할인 쿠폰 3종 발급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위메프가 11월 첫 특가 행사로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위메프데이를 엽니다.

 

30일 위메프에 따르면 위메프데이에서는 최대 45% 할인 혜택과 매일 타임딜 공개, 브랜드관 등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위메프데이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5% 장바구니 할인 쿠폰을 지급합니다. 여기에 중복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카드사별 쿠폰(10%), 브랜드별 쿠폰(20%)을 지급,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매일 3회차(오전 0시, 오전 9시, 오후 4시)에 걸쳐 타임딜도 선보입니다. 시간대별로 특가 상품을 4개씩 선보이며, 주요 상품은 ▲프레시지 뉴욕 스트립 스테이크 6320원 ▲테팔 컴팩트 3in1 압력솥 4L 4만 8900원 ▲바램펫 피트니스 9만 9000원 등입니다.

 

브랜드관에서는 한샘, 유한킴벌리, 아모레퍼시픽, 매일유업 등 베스트 브랜드 10개를 공개합니다. ▲한샘 샘키즈 수납장 1305 모던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순수 3겹 화장지 27m 24롤 ▲미쟝센 샤이닝케어 광채세럼 70ml ▲매일유업 매일멸균 오리지널 200ml 48팩 등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특가 판매합니다.

 

위메프 관계자는 “11월에도 한 달간 매일 특가 행사를 열고 더 많은 혜택을 담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그 포문으로 위메프데이를 열고 모든 고객 최대 45% 할인부터 한정 수량 초특가 타임딜, 인기 브랜드 상품 특가까지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이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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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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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KT, 고객 5561명 유심 정보 유출 확인…“100% 보상 강구”

2025.09.11 17:07:5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는 최근 발생한 무단 소액결제 사고와 관련해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이용자 5천561명의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신고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김영섭 KT 대표는 이날 서울 광화문 사옥에서 소액결제 피해 사고 관련 기자간담회를 열고 “소액결제 피해 사고로 큰 불안과 심려를 끼쳐드린 점을 사과 드리고자 무거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국민과 고객, 유관기관 여러분께 염려를 끼쳐 죄송하고 피해 고객에게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당국과 사고원인을 파악 중으로 모든 역량을 투입해 추가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기술적 조치를 취하고 피해 고객에게 100% 보상책을 강구하겠다“며 ”통신사로서 의무와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자체 조사 결과, 불법 초소형 기지국을 통해 일부 이용자의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유심 관련 핵심 정보가 저장되는 홈가입자서버(HSS) 침해나 불법 기기 변경·복제폰 정황은 전혀 없다고 밝혔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의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중 IMSI 유출 가능성이 있는 고객은 5561명으로 확인했습니다. KT는 이날 오후 개인정보 유출이 의심되는 이용자들에게 개인정보보호위 신고한 사실과 피해 사실 여부 조회 방법, 유심 교체 신청 및 보호서비스 가입 링크에 대해 문자 메시지(SMS)로 안내했습니다. KT는 불법 초소형 기지국 신호 수신 이력이 있는 이용자 전원의 유심을 무료 교체하고 유심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KT는 또 비정상 소액결제 발생 여부를 전수 조사해 피해가 확인된 고객을 대상으로 개별 안내하며 소액결제 청구를 면제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12일부터 소액결제 본인인증에 생체인증이 도입된 패스(PASS) 인증만 적용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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