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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손해보험, '안심건강 암보험'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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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pril 01, 2015, 18:04:15

암 진행 단계에 따라 최대 1억 3천만원 보험금 지급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현수)은 암의 진행 단계별로 보험금을 최대 13000만원까지 지급하는 암 전문보험인 '()롯데 안심건강 암보험'1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롯데 안심건강 암보험'은 암의 진행 단계에 상관없이 동일한 금액을 보장하던 기존 암 보험과는 달리 암의 진행 단계에 따라 보험금을 차등 지급한다.

 

특히 치료비의 부담이 큰 특정암(간암·폐암·백혈병·뇌암·골수암 등) 진단 또는 4기암 진단을 받은 경우 일반암 진단비를 포함해 최대 13000만원의 암 진단비를 담보한다. 


암 발병 후 지속적인 건강관리와 소득상실에 따른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가족을 위한 생활자금을 5년간 매월 지급한다.

 

암 진단을 받으면 암 진단 시 차회 이후의 보장보험료가 납입면제 돼 보험료 부담을 덜어준다. 상해·후유장해 특약에 가입하면 상해 또는 질병 80% 이상 후유 장해 진단을 받을 경우 납입보험료를 면제해주고, 기존에 납입했던 보험료를 돌려준다.

 

김태수 롯데손보 상품개발팀 김태수 팀장은 의학기술이 발달하고 있지만 암은 여전히 사망원인의 1위를 차지하고 있다롯데 안심건강 암보험은 암의 진행단계에 따라 보험금이 지급되며, 생활자금까지 더해져 암으로 인한 경제적 위험을 포괄적으로 보장하는 암 전문 상품이다고 말했다.

 

한편,이번 상품은 15 ~ 65세까지 가입가능하며 기존 암보험 가입자의 보장강화 니즈를 반영해 100세 만기 보장 외에 10, 20년 만기를 추가로 개발했다. 1종은 100세 만기로 10년납 ~ 30년납 중 5년 단위로 납입기간을 선택할 수 있으며, 2종 정기보장형은 10년납 혹은 20년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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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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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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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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