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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 국내 증시, 美 대선에 불확실성 확대…3분기 실적은 상승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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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October 12, 2020, 08:10:49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9월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국내 증시가 이달 들어 반등한 가운데 미국 대선의 영향으로 시장의 불확실성 확대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반면 미국의 추가 경기부양책과 3분기 실적발표에 대한 기대감은 상승요인으로 꼽혔다.

 

케이프투자증권은 12일 ‘주간 금융시장 리뷰 및 전망’ 보고서를 내고 “이번주 코스피 밴드는 2340~2420pt로 예상한다”며 “미국의 대선 결과에 대한 의견 차이가 엇갈리고 있지만 실적 등 펀더멘털 개선세가 시작되고 있음을 감안해 과도한 주식 비중 축소는 지양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프투자증권은 “올해 10월은 본격적인 미국의 대선 국면이라는 특징이 있으나 3분기 실적 시즌도 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할 필요가 있다”며 “9월 국내 수출 서프라이즈 이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어닝 서프라이즈까지 가세함에 따라 3분기 실적 시즌을 기대해 볼만 하다고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향후 미국 대선 후보의 2~3차 토론회, 트럼프 코로나 확진 파장 등을 거치며 시장의 단기 불확실성 확대가 불가피할 전망”이라면서도 “3분기 실적 시즌 기대감에서 기인한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여건 개선, 미국의 추가 부양 기대감 확대 등 대내외적으로 긍정적인 재료가 출몰하고 있는 점도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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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보 기자 kyung2332@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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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25,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

갤럭시 S25, 최단기간 300만대 판매 돌파…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

2025.08.05 14:50:05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2월 출시한 '갤럭시 S25 시리즈'가 지난 1일 국내 판매량 300만대를 기록했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출시 이후 100만대, 200만대 판매를 전작보다 1~2주 이상 빠르게 달성 한데 이어 300만대 판매는 전작 대비 2달 이상 단축하며 역대 S시리즈 5G 스마트폰 중 최단기간 기록을 썼습니다. '갤럭시 S25 시리즈'는 역대 최고 성능과 개인화된 AI 기능인 '나우 브리프'를 탑재했습니다. 특히, 갤럭시 S 시리즈 사상 역대 최다인 130만대의 사전 판매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출시 후에는 '생성형 편집'과 '슬로우 모션', '오디오 지우개' 등 소비자들이 자주 사용하는 갤럭시 AI 기능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갤럭시 S25 시리즈 장기 흥행에 기여했습니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New 갤럭시 AI 구독클럽'은 가입 1년 후 최대 50% 잔존가 보장 혜택으로 삼성닷컴 구매 고객 10명 중 3명이 가입하는 등 신제품의 흥행을 뒷받침했습니다. 한편, 하반기 플래그십 모델인 '갤럭시 Z 폴드7'과 '갤럭시 Z 플립7'도 지난달 25일 출시 이후 전작 대비 크게 웃도는 판매 실적을 기록하며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사상 역대 최대 사전 판매 기록인 104만대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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