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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아이들에게 행복한 보금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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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March 24, 2015, 19:03:23

PCA생명, SOS어린이마을에 숙소증축 지원 프로젝트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 PCA생명(대표이사 김영진)은 아동양육시설인 서울SOS어린이 마을 영·유아들을 위한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PCA생명의 후원으로 증축되는 서울SOS어린이마을 영·유아 전용숙소는 베이비박스에 버려진 아기들이 따뜻한 사랑과 보살핌 속에 자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새로운 보금자리다.

 

PCA생명은 Chairman’s Challenge 기금으로 그룹을 통해 약 3200만원을 서울SOS어린이마을 영·유아 숙소 증축에 후원했다. 이번에 증설되는 영·유아 숙소는 30명의 영·유아들의 보금자리가 될 예정이다.

 

숙소는 지난 11월부터 착공해 오는 5월 완공을 앞두고 있다. 사진첩과 집안을 장식할 소품 및 모빌, 액자 등도 함께 영·유아 숙소 완공 행사 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6년째 진행 중인 사내 학습 프로젝트 ‘GROW’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에게 전달할 사진첩과 숙소를 장식할 소품을 직접 제작해 의미를 더했다. PCA생명은 다양한 형태의 프로그램을 통해 소외 받는 어린이들을 위한 지원활동을 늘려간다는 방침이다.

 

행사에 참여한 변수현 PCA생명 과장은 소외된 아기들을 위해 마음에 조금이라도 정서적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선물을 함께 준비하고 싶었다작은 선물이지만 그 안에 담은 따뜻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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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ir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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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불장 우려’ 서울 아파트값 …10년새 가장 많이 오른 자치구는?

2025.06.18 08:56:2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의 상승세가 도드라지는 상황에서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가 지난 10년간 2.5배 이상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18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3.3㎡당 평균 4510만원으로 2015년 1785만원 대비 약 2.53배 상승했습니다. 상승액은 2725만원으로 전용 84㎡(구 34평) 아파트 한 채에 9억2650만원 오른 셈입니다. 서울에서 10년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한 곳은 성동구로, 3.3㎡당 평균 매매가가 1760만원에서 4998만 원으로 2.84배 올랐습니다. 서초구(2.69배), 용산구(2.69배), 송파구(2.66배), 강남구(2.66배), 강동구(2.64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 지수는 지난주(6월 9일 기준) 1주일 전보다 0.26% 뛰면서 2022년 11월 이후 2년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도 지난주 0.08% 상승, 오름 폭이 커졌습니다. 부동산 관계자들은 이재명 정부 출범에 따른 경제 활성화 기대감과 오는 7월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3단계 시행을 앞두고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서울을 중심으로 한 아파트값 상승세에 힘이 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등 부동산 관계부처는 지난 1일 이형일 기재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 주재로 새 정부 출범 후 첫번째 부동산 시장 점검 회의를 열고 이 직무대행은 “실수요자 보호 원칙 하에 투기·시장교란 행위나 심리 불안으로 인한 가수요 등이 시장 안정을 저해하지 않도록 각 부처의 가용한 정책수단을 총망라해서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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