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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KB국민은행, 기념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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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September 28, 2020, 14:09:07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일환..서경덕 교수 기획·소이현 배우 내레이션

 

인더뉴스 유은실 기자ㅣKB국민은행은 28일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삶을 기리는 영상을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이날은 유관순 열사가 순국한지 10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이번 영상은 ‘대한이 살았다’ 캠페인 일환으로 서경덕 교수가 기획하고 배우 소이현이 내레이션을 맡았습니다. 영상은 유관순 열사의 흔적과 각지에 조성된 추모공간들을 소개해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기립니다.

 

영상을 기획한 서경덕 교수는 “순국 100주년을 맞아 유관순 열사의 애국심과 평화정신을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소개하고자 이번 영상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대한이살았다 캠페인의 모티브가 된 유관순 열사의 순국 100주년을 기념해 영상을 제작했다”며 “유관순 열사와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본받아 국난극복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지난해부터 독립운동 기념사업인 ‘대한이살았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유관순 열사 순국 100주년 영상은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서 한국어와 영문자막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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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실 기자 yes24@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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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GC녹십자, 텍사스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내년 상반기 FDA 허가 목표”

2025.09.17 15:12:22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미국 자회사 ABO플라즈마(구 ABO홀딩스)가 16일(현지시간) 텍사스 주 라레도(Laredo)에 혈장센터를 개소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ABO플라즈마는 라레도 혈장센터 개소와 함께 혈장 공여자 모집을 시작합니다. 채취된 혈장은 최대 24개월간 보관되며, FDA 허가가 완료되는 즉시 판매될 예정입니다. 혈장센터 허가 절차는 약 9개월이 소요되며, ABO플라즈마는 내년 상반기 완료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당초 라레도 혈장센터는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알리글로 및 국내 혈장분획제제 수요 확대에 맞춰 조기 가동하게 됐습니다. 텍사스 주 이글패스(Eagle Pass) 혈장센터도 2026년 중 개소할 전망입니다. 허은철 GC녹십자 대표이사는 “올해는 국내외 혈장분획제제 사업이 한 단계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안정적 공급망을 기반으로 해당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GC녹십자의 혈장분획제제 ‘알리글로’는 100% 미국산 혈장을 원료로 사용합니다. 미국 행정명령 제14257호에 따르면 완제품 원료 중 미국산 비중이 20% 이상일 경우 비(非)미국산 원료에만 관세가 부과됩니다. 알리글로는 부가물을 제외한 혈장 비중이 약 50%에 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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