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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청1지구 신규 아파트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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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September 25, 2020, 10:09:21

2023년 1147세대 입주..단지 내 실내수영장 설치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동부건설이 충남 당진시에 들어서는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를 오는 10월 분양합니다. 2023년 9월 입주가 예정된 아파트인데요.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는 당진시 수청1지구(구 센트럴시티)에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입니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74·84·99㎡, 총 1147세대 규모로 공급됩니다. 

 

전용면적별 공급 가구수는 ▲74A㎡ 160세대 ▲84A㎡ 533세대 ▲84B㎡ 284세대 ▲99A㎡ 112세대 ▲99B㎡ 58세대입니다.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당진시 수청동 442-18번지(당진버스터미널 건너편)에 10월 중 개관합니다.

 

◇  충남 新 주거 중심지 수청1지구 내 신규 아파트

 

‘당진 센트레빌 르네블루’가 위치한 수청1지구는 도시기반시설이 구축 중인 당진 중심지역입니다. 이곳에는 앞으로 공동주택 5036세대와 단독주택 343세대 등 총 1만2285명을 수용하는 미니신도시가 조성될 예정인데요.

 

지구 인근에는 현대제철산업단지가 있어 관련 종사자들의 주거수요가 있습니다. 또 당진시가 정부 부동산 규제를 벗어나 이 단지는 분양권 전매제한이 없습니다. 

 

교통시설은 단지로부터 약 500m 거리에 당진버스터미널이 있고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당진IC와 32번 국도에 인접해 있습니다. ▲서해선 복선전철(2022년 예정) ▲당진~천안 고속도로(2025년 예정) ▲대산~당진 고속도로(2026년 예정) ▲석문산단 인입철도(2027년 예정) 등 철도 개발도 추진 중입니다. 

 

편의시설은 원당지구 내 터미널상권과 롯데마트, 당진시청, 문예의 전당 등이 마련됐습니다. 최근에는 충남 당진성모병원이 오는 2023년 말까지 수청1지구로 확장 이전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교육시설은 계성초, 원당중, 호서중, 호서고 등 학군이 조성됐고 단지 바로 옆의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입니다. 녹지는 단지 동쪽에 태백산, 요강산, 서쪽에 계림공원이 있습니다. 

 

단지 내부에는 당진 최초로 실내수영장이 조성됩니다. 이외에도 사우나,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GX룸, 도서관, 맘스카페 등 커뮤니티시설이 설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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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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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캘리그라피와 한국무용이 만난 사계…춘천서 융합 전시 열린다

2025.11.05 17:29:25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추어 자신의 봄을 떠올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시 관련 자세한 정보는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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