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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분양] 13단지 7679가구 분양...‘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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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September 12, 2020, 06:09:00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오는 9월 셋째 주는 전국 13개 단지서 총 7679가구(일반분양 7218가구)의 청약 접수를 진행합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주 청약은 ▲14일(월) ‘장안 에스아이팰리스’ 등 4곳 ▲15일(화)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 등 4곳 ▲16일(수) ‘힐스테이트 삼동역’ 등 2곳 ▲18일(금) ‘청라 푸르지오 라피아노 1단지’ 등 3곳 순입니다.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다산동 ‘힐스테이트지금디포레(오피스텔)’, 울산 중구 복산동 ‘번영로센트리지’, 전북 완주군 삼례읍 ‘완주푸르지오더퍼스트’ 등 8개 사업장에서 개관을 준비 중입니다.

 

 


9월 셋째 주 주요 청약 접수 단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

 

15일 대우건설은 경기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일원에 공급하는 '영흥공원 푸르지오 파크비엔'의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3개 동, 총 1509가구 규모로 조성됩니다. 

 

교통시설은 지하철 분당선 청명역이 있고 영덕초·영덕중·청명고 등의 학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습니다.

 

생활편의시설은 홈플러스(영통점·원천점), 이마트(흥덕점), 수원프리미엄아울렛 등이 인근에 있습니다. 

 

 

15일 제일건설㈜은 고덕신도시 A42블록에 공급하는 ‘고덕신도시 제일풍경채 3차센텀’의 청약접수를 받습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32층, 9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820가구로 조성됩니다. 단지 주변에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특목고와 국제학교가 예정된 에듀타운이 근처에 있습니다. BRT정류장이 단지와 인접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R&D 테크노밸리(예정) 등 인근 산업단지로 이동이 용이할 전망입니다.

 

 

16일 대우건설은 대구 수성구 중동 일대에 조성되는 ‘수성 푸르지오 리버센트’의 청약 접수를 받습니다. 

 

단지는 전용면적 84·110㎡, 지하 2층~지상 29층, 총 714가구 규모로 조정됩니다. 단지가 신천과 바로 접해 있고 신천대로와 신천동로, 청수로를 통해 시내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수성구 학군과 학원가가 가깝고 인근에 롯데슈퍼, 수성구 보건소, 효성병원, 근린생활시설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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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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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한화생명, 미국 증권사 벨로시티 인수 완료…북미 자본시장에 도전장

2025.07.31 17:56:17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화생명이 미국 증권사 ‘Velocity Clearing(이하 ‘벨로시티’)’ 지분 75% 인수 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넘어 북미 자본시장으로 전략적 확장을 본격화합니다. 이번 벨로시티 인수는 국내 보험사가 ‘글로벌 자본시장의 중심부’인 미국 증권시장에 진출한 최초의 사례입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은 미국 현지 금융사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고 우수한 글로벌 금융 상품을 글로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했습니다. 뉴욕을 거점으로 한 벨로시티는 금융거래 체결 이후 자금과 자산이 실제로 오가는 과정을 직접 처리할 수 있는 역량(청산·결제)을 갖춘 전문 증권사입니다. 2024년말 기준 벨로시티는 총자산 약 12억달러(한화 약 1조6700억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2022~2024년) 매출 기준 연평균 성장률(CAGR) 25%를 기록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당기순이익 또한 안정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인수 이후에도 지속적인 수익성 확대가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한화생명은 기존 벨로시티 경영진과의 협업을 통해 조기 사업안정화를 추진함과 동시에 한화자산운용 미주법인, 한화AI센터(HAC) 등과 협력해 금융과 기술이 결합된 시너지를 키워 나갈 방침입니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한화생명이 금융의 핵심지인 미국 시장에서 한국 금융사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를 확보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디지털금융 기술과 글로벌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간 연결을 강화해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벨로시티 마이클 로건(Michael Logan) 대표는 “한화생명의 글로벌 비전과 네트워크가 더해져 벨로시티의 성장속도가 한층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생명은 각 지역의 금융환경에 맞춘 차별화 전략을 통해 글로벌 금융 생태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동남아에서는 리테일 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주에서는 플랫폼 기반의 투자기능을 고도화하면서 전략적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앞으로는 디지털기술과 글로벌 파트너십을 결합해 글로벌 고객에게 종합금융솔루션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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