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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베라, 면역 다당체가 함유된 아임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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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12, 2020, 16:08:26

스틱 젤리 형태..1일 1포 섭취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유니베라가 여름철 면역력 건강을 지킬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아임뮨’을 선보입니다.

 

12일 유니베라에 따르면 아임뮨은 알로에의 핵심 성분인 면역 다당체를 주원료로한 젤리 타입의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제품명은 면역력을 뜻하는 단어 ‘Immune’을 활용해 ‘I’MMUNE = 나는 면역이다’으로 정했습니다. 유니베라는 많은 고객에게 알로에의 오리지널리티가 ‘면역력 증진’에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아임뮨’이라는 이름을 선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국내는 ‘면역’을 비롯한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자 유니베라는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면역력 관리 제품을 새로 개발했습니다.

 

​알로에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정한 면역력 증진 소재로 면역뿐만 아니라 장 건강, 피부 건강에도 좋은데요. 아임뮨은 스틱 젤리 형태로 200:1로 농축된 알로에가 함유됐습니다.

 

알로에는 원료 특성상 스틱젤리 제형으로 제품화하는 것이 어려운데, 특허공법을 통해 제품화에 성공했습니다.

 

제품 1포(20g)에 알로에 생초 8개 잎에 해당하는 100mg의 면역 다당체가 들어 있는데요. 면역 다당체는 면역 세포 수와 활성을 증가시켜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 백포도 농축액과 사과 농축액이 부원료로 첨가돼 맛에 대한 취향도 잡았습니다. 아임뮨은 상큼한 맛이 특징이며, 1일 1회, 1회 1포를 씹어서 섭취하면 됩니다.

 

아임뮨의 알로에 원료는 유니베라가 운영하는 미국 텍사스 힐탑가든 농장에서 재배한 프리미엄 알로에입니다. 힐탑가든 농장은 알로에 재배에 유리한 기후조건을 가진 지역대에 속해 있기 때문에 양질의 알로에를 수확할 수 있습니다.

 

이에 유니베라는 올해 기준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알로에기준심의협회에서 우수한 알로에 제품과 기업에 부여하는 IASC 인증을 받았습니다. 또한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세계일류상품에 알로에 부문으로 2003년부터 2019년까지 17년 연속 선정된 바 있습니다.

 

아임뮨은 CJ몰과 유니베라몰 등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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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경 기자 nkk@inthenews.co.kr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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