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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보, 양양 쏠비치서 ‘가족사랑 사진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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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05, 2020, 10:08:04

오는 15·16일 이틀간 진행..온라인 행사도 나서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DB손해보험(부회장 김정남)이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가족사랑 사진관 시즌3’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5일 DB손보에 따르면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오는 15일, 16일 이틀 동안 양양 쏠비치에서 열릴 예정이며 가족들이 모여 방역 마스크를 직접 꾸밀 수 있는 공간을 운영합니다. 아울러 전문 사진작가가 가족사진 촬영 후 액자와 함께 사진을 전달합니다.

 

온라인에서는 3가지의 가족사진 이벤트를 엽니다. 첫 번째는 가족사진 응모 이벤트로 소중한 가족과 친구, 반려동물 등과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액자 제작과 함께 여러 경품을 제공합니다.

 

다음은 #가족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인데, 해시태그(#)를 단 가족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아이스커피를 선물합니다.

 

마지막은 가족사랑 사진관 행사 장소인 양양 솔비치 정보를 자신의 SNS에 올려 공유하는 이벤트로 당첨 시 바나나우유 모바일 쿠폰을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온라인 행사는 1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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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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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한신평 “NH투자증권 증자, 자본적정성·사업경쟁력·유동성 대응 강화될 것”

2025.08.04 17:15:15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용평가사인 한국신용평가(한신평)이 NH투자증권이 추진중인 유상증자에 대해 "NH투자증권이 자본적정성이 제고되고 사업경쟁력과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전망"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와 관련 NH투자증권은 지난달 31일 65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3자배정 방식이며 최대주주인 NH농협금융지주가 전액 인수합니다. 유상증자 목적은 금융당국에 종합투자계좌(IMA) 사업자로 선정되기 위해 자본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것입니다. 증자가 이뤄지면 NH투자증권 자기자본은 6월말 현재 7조5000억원에서 8조원 이상으로 늘어나게 됩니다. 또한 농협금융지주의 NH투자증권 지분율은 57.54%에서 61.9%로 높아집니다. 증자자금은 오는 8일 납입되고 25일에 신주가 상장될 예정입니다. 오지민 한신평 수석연구원은 4일 보고서를 통해 "유상증자로 자기자본 규모가 확대되면 자본적정성 지표가 제고되고,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리테일 대출 재원, IB 비트레이딩 자산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으로 자본력 개선을 통해 사업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유상증자 자금 유입으로 중단기적으로 유동성 대응능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IMA 인가가 이루어질 경우 발행어음과 달리 장기로 조달이 가능해 수신기반 다변화와 장기성 투자자산과의 유동성 만기 매칭 관점에서도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NH투자증권 시장지위, 재무안정성, 증권업권 최고 수준인 현재 최종 신용등급(AA+) 등을 감안할 때 금번 유상증자 결정이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향후 IMA 사업인가 여부와 이익창출력 강화, 시장지위 개선 여부, 재무안정성 관리 수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모니터링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농협금융지주에 대해서도 "농협금융지주는 6500억원의 투자금액을 회사채 발행 등 외부조달과 보유 현금성자산으로 조달할 전망"이라며 "유상증자를 반영한 농협금융지주의 이중레버리지비율은 2025년 3월말 114.9% 대비 소폭 상승한 117.9%로 예상되는데, 이는 2025년 3월말 은행금융지주 평균 수준 108%를 소폭 상회하는 수준이나 자금투입규모가 자기자본(3월말 현재 36조3000억원) 대비 크지 않기 때문에 농협금융지주의 실질적인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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