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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카드, 야구장 식음료 주문서비스 ‘올원오더’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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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31, 2020, 08:07:55

창원NC파크, 고척 스카이돔서 사용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NH농협카드(사장 신인식)는 31일 올원페이(앱카드)로 식·음료를 주문하고 결제할 수 있는 ‘올원오더’ 서비스를 내놨습니다.

 

이 서비스는 현재 창원NC파크와 고척 스카이돔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주문한 식·음료를 좌석으로 배달받거나 구장 내 지정장소에서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현장에서의 주문은 물론 예약 주문도 할 수 있습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현재는 코로나19로 야구장 내 취식이 안돼 배달이 어렵지만, 픽업을 이용해 별도 취식대에서는 음식물을 섭취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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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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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신세계백화점 본점 폭파” 협박 글에 4000명 긴급 대피

2025.08.05 17:03: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서울 중구 소공로에 위치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천여명의 이용객과 손님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으나 곧 허위로 밝혀졌습니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 36분께 온라인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내 '합성 갤러리'에 '신세계백화점 폭파 안내'라는 제목으로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주장과 함께 테러를 암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게시글의 작성자는 "오늘 신세계백화점 절대로 가지 마라"며 "내가 어제 여기에 진짜로 폭약 1층에 설치했다. 오늘 오후 3시에 폭파된다"고 적었습니다. 이에 남대문경찰서는 1시간여 뒤인 오후 1시43분께 신고를 접수하고 서장의 현장 지휘 아래 매장 직원과 고객 모두를 백화점 밖으로 내보내고 현장을 통제했습니다. 경찰특공대와 소방 당국이 함께 실제 폭발물 설치 여부를 수색한 결과 해당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신세계백화점 측은 "해당 게시글은 경찰조사 결과 허위로 확인됐다. 당사는 해당상황을 전파 받은 즉시 고객과 직원의 대피를 실시했으며 현재 영업 현장은 안전하게 정상 운영 중"이라며 "허위 사실로 사회적 불안을 조성하고 고객의 안전을 위협한 행위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포함한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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