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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하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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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03, 2020, 09:07:38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 하나은행

 

◇ 전보

 

<부장> ▶글로벌심사부 김진휘 ▶금융소비자보호부 안상철 ▶개인디지털사업부 이선용 ▶리테일상품부 정재훈

 

<지역본부장> ▶분당금융센터 이동훈

 

<지점장> ▶광양 구희열 ▶수원 김낙근 ▶마두역 김순태 ▶나운동 김창용 ▶정자중앙 김혜영 ▶강남역금융센터 박말봉 ▶대천 박주현 ▶아부다비 박준석 ▶일원역 박훈신 ▶군자동 배상오 ▶홍콩 서중근 ▶익산공단 소차섭 ▶오창 손호진 ▶주례동 신영욱 ▶수지신봉 윤병태 ▶언주역 윤태준 ▶부평대로 이성재 ▶싱가포르 이성환 ▶응암동 이정우 ▶화양동 이정현 ▶개봉동 임성은 ▶미금역 전기승 ▶상록수 정길영 ▶등촌파크 정윤재 ▶공덕역센터 정철 ▶양재역 조장원 ▶광명 채영배 ▶예산 최명선 ▶부천남 최창운 ▶남서울 허성원 ▶대치역 겸 대치동 홍기인

 

<RM> ▶광주 김상현 ▶녹산공단 박병순 ▶Club1PB센터 엄준호 ▶호남영업추진지원부 오승열 ▶기관사업부 오현종 ▶여의도금융센터 이동배 ▶코엑스 이상엽 ▶부동산금융부 장형석 ▶구로디지털단지 전동희 ▶공덕동 정성진 ▶영업1부 한상헌

 

<Gold PB> ▶삼성노블카운티PB센터 박은경 ▶아시아선수촌PB센터 차은영 ▶둔산 골드클럽 최희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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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전국 아파트 공급실적 27.7% ‘저조’…지역별 성적은?

2024.05.15 09:48:52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올해 상반기 중 전국 아파트 분양 공급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자잿값 인상과 지방 미분양 물량 증가,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우려 등으로 분양시장 분위기가 저하되며 저조한 공급실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14일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조사에 따르면, 지난 5월 9일 기준 전국 아파트 분양물량의 계획 대비 공급실적(분양진도율)은 27.7%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초에 계획된 분양물량의 경우 33만5822가구였으나 9만2954가구만 분양되며 저조한 분양진도율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 살펴볼 경우 광주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분양진도율이 절반을 넘기지 못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의 경우 분양물량으로 계획했던 2만811가구 중 1만1889가구가 기분양되며 분양진도율 57.1%로 전국에서 계획물량 대비 공급실적이 좋은 지역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49.4%), 전북(45.6%), 강원(44.1%)은 분양진도율 40%를 넘기며 비교적 분양속도가 원만한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울산(39.5%), 인천(34.8%), 전남(33.1%), 대전(31.6%), 충남(31.1%), 경북(28.3%)은 전국 평균을 상회한 수치를 올렸습니다. 경기(26.3%), 경남(22.7%), 충북(21.1%), 부산(16.9%), 서울(13.6%), 대구(12.7%), 세종(0%)은 분양진도율이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분양진도율이 낮은 지역은 지역 내 미분양 적체 현상이 장기화 하는 등 공급과잉 우려가 있거나 기분양한 사업지의 청약경쟁률 저조, 지역내 청약대기 수요는 잔존하나 정비사업지별 시행∙시공자 간 공사비 갈등이 커지는 요인 등으로 공급시기 조율이 쉽지 않은 지역들이라고 우리은행 자산관리센터는 전했습니다. 실제 대구와 경기는 지난 3월 기준으로 미분양이 각각 9814가구와 8340가구 적체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은 올해 들어 1순위 청약경쟁률이 124.85대 1을 기록할 만큼 청약수요가 풍부하나 분양가 책정을 놓고 갈등하는 정비사업지가 많아 분양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함영진 우리은행 부동산리서치랩장은 "고금리, PF 대출 냉각, 원자재 가격 인상, 미분양 적체 등 여러 요인이 고분양가, 지역별 청약 양극화, 아파트 분양(공급)진도율 저조 문제를 낳고 있다"며 "조만간 여름 분양 비수기가 도래할 예정이라 지역내 청약 대기수요가 상당하더라도 이런저런 요인으로 시원스런 아파트 공급을 단기 기대하기 제한적인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함 랩장은 "가을 분양 성수기가 도래하기 전까지 청약통장을 손에 들고 분양시장을 바라보는 수분양자의 청약 선택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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