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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더블역세권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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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June 11, 2020, 09:06:37

12일 견본주택 오픈, 15~16일 청약
여의도역·샛강역, 국회, 파크원 인근

 

인더뉴스 이재형 기자ㅣ여의도에 공급되는 첫 힐스테이트 브랜드 오피스텔 단지가 분양에 나섭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4-5번지에 공급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의 견본주택을 오는 12일 오픈하고 다음주 예정된 청약을 진행합니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의 견본주택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92-62 일원에 마련되며 마스크 착용자만 입장할 수 있습니다. 방역 후 열감지 카메라를 설치하며 체온 측정은 비접촉식으로 진행됩니다.

 

청약은 오는 15~16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서 진행되며 22일 당첨자 발표, 24 ~26일 정당 계약 순으로 진행됩니다. 입주는 2023년 2월로 예정됐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17층, 전용면적 25㎡~77㎡, 총 210실 규모입니다.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25㎡ 9실 ▲27㎡ 12실 ▲28㎡ 15실 ▲43㎡15실 ▲44㎡ 9실 ▲46㎡ 15실 ▲53㎡ 75실 ▲54㎡ 15실 ▲62㎡ 15실 ▲76㎡ 15실 ▲77㎡ 15실입니다.

 

건물 외관에는 방향에 따라 다이나믹한 이미지를 연출하는 ‘입면 디자인’이 적용됩니다.  실내공간에는 초미세먼지를 거르는 H13등급의 헤파필터와 입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친환경 자재가 사용합니다.

 

스마트시스템 특화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Hi-oT서비스와 홈네트워크시스템, 원패스 시스템, 일괄 소등 시스템, 무인택배 시스템이 설치됩니다.    

 

안전 설비는 출입통제 시스템과 지하주차장 비상벨, 통합관제 시스템, 지하주자장 내 전방위 카메라가 설치됐습니다. 각 세대에는 안심형 도어폰과 동체감지기 등이 마련됩니다.

 

이외에도 ‘힐스테이트 여의도 파인루체’는 태양광발전설비를 갖췄으며 건물에너지효율등급 예비 인증과 녹색건축 예비 인증을 받았습니다.

 

단지는 도보거리에 지하철 여의도역(5, 9호선)과 샛강역(9호선)이 있고 서울 전역으로 이어진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마포대교 등 도로망과 가깝습니다

 

또GTX-B(수도권광역급행철도) 노선이 계획 중이며, 샛강역~서울대 입구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2022년 예정), 안산·시흥~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2024년 예정)이 개통될 예정입니다.

 

입지는 여의도의 중심 금융업무지구에 마련됩니다. 은행·증권·보험·방송 관련 시설과 국회의사당 등 주요 기관이 밀집해 있고 '(2020) 여의도 금융중심 지구단위계획 수립', '여의도공원 활성화 계획 수립’ 등 개발이 예정됐습니다.

 

교육시설은 도보 거리에 윤중초, 여의도초, 윤중중, 여의도여고, 여의도고 등이 있고 전국에서 3번째로 높은 타워인 파크원과 IFC몰, 현대백화점(입점 예정), 이마트 등이 인접합니다. 여의도공원, 샛강생태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도심휴양지도 조성됐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풍부하고 편리한 도심 인프라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이 더해져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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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형 기자 silentrock@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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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1분기 실적] KT&G, 영업익 2856억…전년비 20.7% ↑

2025.05.08 17:02:0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KT&G(사장 방경만)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85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7% 증가했다고 8일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911억원으로 15.4% 증가했습니다. 본업인 담배사업부문은 해외사업의 고성장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3% 증가한 9880억원, 영업이익은 22.4% 증가한 2529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해외궐련사업은 주요 권역에서의 가격 인상과 판매량 확대로 인해 영업이익·매출·수량이 모두 증가하는 ‘트리플 성장’을 4개 분기 연속 달성했습니다. 그 결과 해외궐련사업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이 312.5% 급증하며 실적 성장을 견인했고 매출도 53.9% 증가한 4491억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습니다. KT&G는 지난해 방경만 사장 취임 이후 현지 인프라 확장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카자흐스탄 신공장을 준공했으며 인도네시아 신공장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건설 중입니다. ‘릴 하이브리드’를 앞세운 NGP사업은 국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했으며 KGC인삼공사가 영위하는 건강기능식품(건기식) 사업부문 매출은 1.9%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사업부문은 개발사업 실적 반영으로 매출은 1004억원, 영업이익은 104억원을 기록해 전사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KT&G 관계자는 "환율 급등과 내수 침체 등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수익 중심의 본업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궐련 사업에 집중한 결과 매출과 영업이익 동반 성장을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궐련 중심 사업에서 확장한 신제품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KT&G는 지난해부터 2027년까지 현금 배당과 자사주 매입 등 총 3조7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과 신규 매입한 자사주를 포함해 발행주식총수 20% 이상을 소각하는 밸류업 계획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지난해 약 1조1000억원 규모의 현금 환원을 실행해 총주주환원율 100%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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