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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 맞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시민과 함께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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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18, 2020, 10:05:55

오는 31일까지 응모..대상작은 광화문글판에 게시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교보생명이 시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광화문글판 30년 기념 문안 공모전’을 엽니다.

 

18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광화문글판 30년을 맞아 시민들과 소통하고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공모 주제는 ‘삶’과 ‘성숙’을 잘 표현한 30자 이하 글귀로, 창작글이나 기존에 발표된 글(시, 소설, 수필, 노래가사 등)에서 발췌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광화문글판에 공모작을 게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선정된 문안은 ‘대학생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디자인을 덧입혀 오는 9월 광화문글판 <가을편>으로 선보일 예정입니다.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 기간은 31일까지입니다. 참여방법은 교보생명 홈페이지와 공식블로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30살이 된 광화문글판에 대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 만드는 글판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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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건욱 기자 gu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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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KODEX 200, 연초이후 전체 ETF중 순자산 증가 1위

삼성자산운용 KODEX 200, 연초이후 전체 ETF중 순자산 증가 1위

2025.11.03 10:25:03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코스피 4000 시대가 열리면서 국내 증시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외 증시로 향했던 자금이 '국장(국내 주식시장)'으로 다시 돌아오는 이른바 '코리아 랠리' 현상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국내 대표 지수 ETF에 자금이 유입되고 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2002년 상장한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이 올해들어 순자산 4조9604억원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국내 증시에 상장된 모든 ETF 가운데 올해 순자산이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이 한국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가장 효율적이고 신뢰도 높은 수단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이와 함께 순자산 10조원도 돌파하며 국내 주식형 ETF 1위의 자리를 더욱 공고히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반도체 기업을 필두로 AI, 전력, 조선, 방산, 원자력 등 국내 주식시장을 이끌어가는 산업들로 구성돼 있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전반적인 성장에 폭넓게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란 설명입니다. 특히 올해는 개인 투자자들의 국내 증시 복귀로 자금유입이 큰 폭으로 증가하며 연초 이후 개인 순매수는 1조원을 돌파해 1조93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삼성자산운용은 "KODEX 200은 국내 첫 ETF로서 투자자와 함께한 오랜 역사와 23년동안 검증된 운용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 신뢰도가 높게 형성되어 있다"며 "높은 유동성과 낮은 괴리율(시장 가격과 순자산 가치 차이)로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선호되는 상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국내 주식시장이 전세계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이는 상황에서 KODEX 200 ETF 역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며 "연초 이후 수익률 85.3%를 기록했고 최초 상장 이후 1064%(10배)를 기록했다"고 전했습니다. 정재욱 삼성자산운용 ETF운용3팀장은 "코스피 5000을 넘어서까지 KODEX 200은 투자자들의 핵심 자산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최근 코스피 랠리 속에서 KODEX 200에 대규모 자금이 유입된 것은 투자자들이 가장 기초적이고 검증된 시장 대표 지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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