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tock 증권

코스닥협회, 장경호 수석부회장 등 신규 임원 선출

URL복사

Wednesday, February 26, 2020, 13:02:46

인더뉴스 김현우 기자ㅣ 코스닥협회는 제21기(2020년도) 정기회원총회를 개최, 올해 사업계획 등을 확정하고 신규 임원을 선임했다고 26일 밝혔다.

 

협회는 ‘혁신성장과 4차산업의 중심, 코스닥’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코스닥기업의 혁신성장지원, 코스닥시장의 건전한 발전 지원, 일자리 창출의 견인차 수행 역할을 올해 경영목표로 선정했다.

 

아울러 주요 중점 추진사업으로는 ▲코스닥법인 관련 정책에 대한 대응능력 강화 ▲회원사 혁신성장을 위한 기틀 마련 ▲회원사 임직원의 실무 관련 지속적인 지원 추진 ▲회원사 기업가치와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활동 ▲회원사 임직원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연수사업 추진 ▲회원사와의 상호 교류와 협조체제 구축 등을 선정했다.

 

협회 신임 수석부회장으로는 장경호 이녹스첨단소재 대표를 선임했다. 최대규 뉴파워프라즈마 회장은 신임 부회장으로, 박필준 화일약품 대표 등 총 8명은 신임 이사로 선임했다.

 

정재송 회장은 “코스닥기업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계속 발굴하고 제공해 드릴 것”이라며 “무엇보다 코스닥기업을 둘러싼 규제를 개선하는 데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회원사들이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중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김현우 기자 sapience@inthenews.co.kr

배너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우리은행, 판교 테크원타워 1조2800억원 금융주선 성공

2025.09.26 10:42:48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은 프라임 오피스 빌딩인 판교 테크원타워 매입을 위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의 1조2800억원 규모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여신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판교역과 직결되는 판교 핵심 업무권역에 위치해 카카오뱅크, 네이버 등이 입주한 IT기업의 산실로 연 면적 약 6만평 규모의 판교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빌딩입니다. 판교 테크원타워는 올해 오피스 매물 최대어로, 매각 입찰에는 국내외 다수의 투자자가 참여했으며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이 설립한 리츠가 약 2조원에 매입했습니다. 우리은행은 컨소시엄의 니즈를 파악하고 거래구조에 적합한 우선주 투자금 조달구조를 제안해 단독 금융주선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우선주 구조화 여신 1740억원은 우리투자증권과 공동주선하며 계열사간 성공적인 시너지를 보여줬습니다. 또한 모집금액을 크게 상회하는 국내 주요 금융기관과 기관투자자들의 참여로 선순위 대출과 우선주 구조화금융 모두 성공적으로 주선 완료했습니다. 우리은행이 금융주선 한 우선주 투자와 선순위 담보대출에는 주간사인 우리은행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삼성화재 △MG새마을금고중앙회 등 주요 기관투자자와 △국민은행 △신한은행 등 국내 주요 시중은행이 참여했습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판교 업무지역 핵심에 위치한 대형 프라임 오피스 자산의 금융주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국내 부동산 및 구조화금융 시장에서 금융주선 경쟁력과 전문역량을 보여줬다”며 “앞으로도 프라임급 오피스자산 금융주선 및 투자에서 선도적 역할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배너